부산 고층건물에 매달린 사람들의 정체

조회수 2019. 11. 4. 12:57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세상에나..
부산에 있는 100m 높이 건물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는 사람들!
뭐 하고 있는 것인가 했더니 바로 외벽을 무대로 춤을 추고 있는 것이라고...?
매달려 있는것도 대단한데 거기서 춤을 춘다니.. 정말 놀랍지 않을 수 없는데
건물 외벽이나 암벽을 무대 삼아 펼치는 '버티컬 댄스'라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라고 함!
'버티컬 댄스'는 중력과 원심력 등을 이용해서 바닥에서는 할 수 없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신체 표현이 가능한 장르라고 하는데
정말 바닥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선사하는 것...!
이번 공연은 '견딜 수 없는 아름다움'이란 제목으로 예술창작단체 써드네이처 예술가들이 선보였다고 하는데
정말 제목처럼 아름답다는 감탄이 마구마구 쏟아져 나오고
예술과 스포츠의 경계에 있는 퍼포먼스를 보는 것 같아 신기하기도 함!
하지만 보는 내내 아찔하고 위험천만해 보인 버티컬 댄스 T^T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