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브래지어 후크가 거북이에게 필요한 이유

조회수 2019. 12. 20. 16: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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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에게 왜..?

브래지어 착용할 때 쓰는 후크!

이 후크가 꼭 필요한 동물이 있다는데~

바로 거북이라고 함!

도대체 거북이에게 왜 필요한가 싶은데

거북이 등껍질이 깨졌을 때

고치는 용도로 사용한다고 함ㅇㅇ

바로 이렇게!

(사진 넘겨보세요)

등껍질이 깨지고 부서진 부분에

접착제로 후크를 붙이고 철사나 끈 등으로

엮어 벌어진 틈을 막아줌

그리고 어느 정도 등껍질이 아물면
끈과 접착제를 제거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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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껍질에 붙인 접착제는

야생으로 돌아갈 무렵이면 마모가 돼

후크 제거를 쉽게 할 수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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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니 약간 치아교정의 느낌도 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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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하게 보살펴주는 분들 덕분에

등껍질을 고친 거북이는

바다로 돌아간다고 함

캐롤라이나 야생동물 구조센터는

더 많은 거북이를 구조하기 위해

SNS에 낡은 브래지어 기부를 요청하는

글을 올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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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빠른 속도로 공유됐고

많은 브래지어 후크가 후원(?) 됐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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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낡은 브래지어를 버릴 땐

후크 고장이 아니고 천이 낡아서 버릴 때가 많았는데

이렇게 재활용된다니 너무 좋은 것 같고요?

야생동물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게
뭐가 있는지 저도 한번 살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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