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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을 이발해주던 남자가 받은 깜짝 선물

조회수 2017. 11. 7. 14: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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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온정이 한국까지 전해집니다ㅠㅠ
출처: 브레넌 존스 페이스북
미국 필라델피아의 여러 거리를 다니며
노숙인에게 무료로 이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발사 '브레넌 존스'
출처: 브레넌 존스 페이스북
그는 '노숙인을 위한 이발'이란 간판을 내걸어
지난 1년 동안 1000명이 넘는 노숙인들에게
선행을 베풀었다고 함bb
출처: 브레넌 존스 페이스북
게다가 자신이 일해서 번 돈의 일부로
음식과 옷, 세면용품 등을 제공하며 지금까지도
노숙인들에게 누구보다도 큰 도움이 되고 있는데..!
출처: 브레넌 존스 페이스북
겨울이 다가오면서 추워진 날씨에
노숙인들을 걱정하던 그에게
'깜짝 선물'이 찾아왔다고..!
유명 이발소 테이퍼스 바버숍의 이발사 '숀 존슨'이
브레넌을 찾아와서는 보여주고 싶은 것이 있다며
한 건물을 보여주곤 마음에 드냐고 물었고
출처: 브레넌 존스 페이스북
이어 브레넌이 '마음에 든다'라고 말하자
숀은 열쇠를 건네며 '당신 거예요'라며
브레넌을 놀라게 한 것!@_@
출처: 브레넌 존스 페이스북
사실 브레넌의 선행이 지역 사회에 알려지고
숀이 그 소식을 접하면서 돕고 싶어 했는데
출처: 브레넌 존스 페이스북
확장 이전하려고 새롭게 개조해 만들었던
자신의 이발소를 브레넌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0⊙
출처: 브레넌 존스 페이스북
그래서 브레넌은 이달부터 날짜를 정해
자신의 이발소에서 노숙인들에게
무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짝짝!)
브레넌, 한 사람의 온정이 퍼져
또 다른 선행을 낳은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지면서도 반성하게 되는 것..
정말 존경스럽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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