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토르가 내한했나 싶은 5월 서울 & 설악산 날씨

조회수 2018. 5. 4. 15:23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앜ㅋㅋㅋ닠ㅋㅋㅋ날ㅋㅋㅋ앀ㅋㅋ실ㅋㅋ홬ㅋ?
봄은 스쳐 지나가고!
여름이 오려는 5월에!!!!
세상 마상 놀라운 일이 발생해버렸는데!
롸? 우박이 택시 위에 잉네~?
겨울 아니에오~ 여러분~~~!!
하늘에서 우박이 내려와아아와요~~!!
이거 뭔 12월 인가 싶은 날씨임ㅠㅠㅠㅠㅠㅠ
이렇게 기습적으로 우박이 내린 이유가 있음!
그 이유인즉슨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며 서울 등의 기온이 2∼3도 높아지는 과정에서 대기가 갑자기 불안해지면서 소나기와 우박이 내리고 천둥 번개가 발생했다는데!
천둥에 우박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다 토르까지 내려 올 기세 (아무말) ㅎ_ㅎ;
서울엔 무시무시하게 우박이 내렸다면!
설악산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 눈이 옴..
(쓴웃음, 헛웃음 다 나온다..)
아니 5월에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고
3cm 안팎으로 눈이 오는 게 말이 되오?!
거! 날씨 양반!! 5월이 12월로 변할 상이오? 허 참,,
때아닌 5월에 눈이 온 이유는 상층부의 차가운 공기가 불안정한 상태로 상하 운동을 반복하다 보니 눈이 내린 것으로 보인다고 함!
5월 5일이 입하라는데..!!!!!
언제까지 추위 속에 떨게 할 거야! 너무 춥잖아!ㅠ
이러다 4계절 내내 겨울이 되는 거 아닌 가 몰라..;
오는 여름 시샘 마시고.. 가는 겨울은 제발 가주세요..
그리고 12월에 만나기로 해요~~ 제발~~~!!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