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 시장의 옥탑방 체험 START
조회수 2018. 7. 26. 11:44 수정
이사 온 주민이 시장님
지난 22일, 서울 강북구 삼양동에
입주해 열악한 주민 사정을
체험 중인 박원순 서울 시장
9평 남짓한 옥탑방에서 한 달간
에어컨도 없이 생활한다 하여
건강 걱정이 드는 한편
과연 이곳에서 효율적인 정책이
나올 수 있을까 ;_;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는데
절박한 민생의 어려움을 몸소
느끼고 고민하는 시간을 갖겠다며
큰 결심을 한 모양임!
아직 일주일도 되지 않았지만
자신의 SNS에 공개한 일상 사진을 보니
동네 아저씨 같은 모습이 친근ㅋㅋㅋㅋ
박 시장님~ 이왕 시작한 거
주민들의 고충을 귀담아들어
좋은 정책이 나오는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응원할게요 (ノ*゚ー゚)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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