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캡틴 아메리카 방패를 선물 받은 주인공

조회수 2020. 7. 23. 13: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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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맹견의 공격을 온몸으로 막아서며 4살 여동생을 구한 6살 미국 소년 '브리저'
이 사고로 얼굴과 머리를 물렸고 상처 부위를 90바늘이나 꿰매는 수술을 받은 사연이 널리 알려졌는데
이 소년이 '어벤져스'의 팬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어벤져스 멤버들이 총출동했다고 함!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는 "우리에겐 너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 지금 모습 그대로 자라 달라"고 격려하며
영화 촬영 때 사용한 진짜 캡틴 아메리카 방패를 선물했고
'아이언맨' 로버트 다오니 주니어는 "다음 생일에 연락해줘. 너를 위해 특별한 것을 준비했어"라고 약속을 했다고 함
이어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는 화상통화로 "너는 정말 용감해"라고 말하며 '스파이더맨3' 촬영장으로 초대했고
마크 러팔로, 브리 라슨 등도 진정한 용기를 가진 영웅이라며 브리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함!
어벤져스 멤버 외에도 앤 해서웨이, 휴 잭맨 등 여러 할리우드 스타들도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으며
세계최고의 복싱 기구인 WBC는 소년을 '지구상에서 가장 용감한 남자'라고 칭하며 명예 챔피언벨트를 수여했다고 함!
수술 후 "죽는다면 내가 죽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동생에 대한 사랑을 보여줘 많은 이들을 감동시킨 브리저!
하루빨리 회복하길 바라겠고, 앞으로는 행복만 하길 멀리서나마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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