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수도 없는 25만 원짜리 미국 감자의 정체
조회수 2019. 5. 21. 14:01 수정
먹지 말고 양보하세요
이 호텔에 묵어보고 싶으신가요??
조금 궁금하긴 하네요ㅋㅋㅋㅋ
미국 북서부에 위치한 아이다호 주는 미국 내 감자 생산량 1위를 자랑하며 '감자의 주'라는 애칭도 가지고 있음..!
그런데 이곳에 초대형 감자 하나가 나타났다는데??
땅에 떨어진 감자같이 생긴 이것은 바로 호텔이라고 함!!! 띠용!??
건축가 크리스티 울프가 감자 위원회에 관상용으로 있던 감자 모형을 재활용해서 호텔을 만들었다는 것~
현재 기준으로 1박에 약 25만원이라는 이 감자 호텔에는 2인이 묵을 수 있다고ㅋㅋㅋㅋ
짜잔~~겉은 투박하지만 내부는 예상외로 아늑하고 밝은 느낌임!
이래 봬도 냉방, 난방도 다 되고~
외부에 따로 설치된 어엿한 화장실이랑 욕실까지 있을 건 다 있음ㅋㅋㅋㅋㅋㅋㅋ
다만 '농장 체험 숙소'이기 때문에 허허벌판 주의......(쓰니 기준 제일 중요한 티비, 인터넷이 없음ㅎ_ㅎ)
주차 공간이 넉넉한 게 장점이라고ㅋㅋㅋㅋ
정말 독특한 이 호텔!!
여러분은 혹시 아이다호에 가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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