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펜이라고 불리던 국민 볼펜 근황

조회수 2018. 9. 19. 11: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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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 잘 뭉치기로 소문 났던 그 펜이.. 글쎄..!
내 사랑 너의 사랑 모나미 ♪
모나미 하면 딱 떠오르는 건
요요 153 펜이 아닌가 싶은데!
TMI : 잉크가 갑자기 뭉친 채로 나와서 짲응 났지만
가성비 제대로 해서 거의 국민 펜이었지 (아련)
근데 나날이 진화하고 있단 말이에요 ;
자신이 원하는 디쟌으로 조합도 가능해지고
잉크도 자신이 원하는 색으로 만들 수 있는
키트도 내놨던 모나미가
이번 신상으로 ㅠㅠㅠㅠㅠㅠ 파스텔 153을 내놓음
출처: 모나미 인스타그램
가을에 파스텔이라니 띠용이긴 하지만,
취저탕탕 ε=(。♡ˇд ˇ♡。)
출처: 모나미 인스타그램
이 펜의 외관엔 분홍 작약과 제비꽃을 연상시키는
색을 담았다고 함! 그래서 패키지를 구매하면
출처: 모나미 인스타그램
실제로 꽃을 피울 수 있는 씨드스틱도 준다고ㅋㅋㅋ
"키워."
"네?"
"꽃 키우라고."
히휴 문구덕후 또 텅장되는 소리 들리고요?
모나미의 열일 정말 칭찬합니다.. 이번 달 안에
출시된다고 하니 빨리 그날이 왔으면 하는 심정~
이렇게 또 쓰지않는 펜이 쌓인다고 합니다 ∠( ᐛ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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