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덕질에 3억 원 넘게 쓴다는 그의 정체
조회수 2019. 6. 13. 16:33 수정
스케일 무엇 bb
미국 프로 농구 NBA에는 단 하나의 캐나다 팀이 있는데, 그 팀의 경기를 보면 꼭 이 사람이 있다고 함!
오른쪽에 터번을 두른 사람 보이시나요~??
그는 토론토 랩터스의 팬 '나브 바티아'인데~
그는 토론토 랩터스의 팬 '나브 바티아'인데~
팀이 처음 창단되던 1995년부터 토론토 홈에서 열리는 모든 경기를 직관했다고 함ㄷㄷㄷ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래퍼 드레이크랑 같이 경기 보는 클라스,,, '정말 부자겠지...'하는 생각이 들었던 속세에 찌든 쓰니^.T
그런데 최근 한 기자가 알린 그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함!
그는 1984년도에 캐나다로 이민을 왔는데, 미국 유학을 했음에도 당시에 만연하던 인종 차별 때문에 전문직을 가질 수 없었다고ㅠㅠ
그래서 '현대 자동차' 판매직을 시작했는데,
입사 3개월 만에 127대를 팔아 승진을 했고
입사 3개월 만에 127대를 팔아 승진을 했고
현재는 현대차 대리점 여러 개를 소유하고 있다고 함!!
그렇게 열심히 일하는 동안 그에게는 농구 경기를 보는 것이 큰 위안이 되었다는데~
현재는 구단에서 임명한 대사가 되었다니 완전 성덕이 아닐 수가 없음ㅋㅋㅋㅋ
그는 매해 자기가 볼 경기와는 별개로 한화 3억 5천 정도의 티켓을 사서 이민자 가정의 아이들에게 기부한다고 함!
열심히 일해서 자수성가한 것도 대단한데,
이렇게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기까지 하니 랩터스도 이렇게 멋진 팬이 있어 든든할 것 같네요><
이렇게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기까지 하니 랩터스도 이렇게 멋진 팬이 있어 든든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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