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 1m 이상의 우박더미가 쌓인 나라 현황

조회수 2019. 7. 1. 16: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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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ㅅ8
30도가량의 무더위가 계속되던 멕시코 과달라하라 도심에 1m 이상의 우박더미가 쌓였다고 하는데...?
보고도 못 믿을 광경.. 이게 정말 한여름의 모습 맞나요..
떨어진 우박이 빗물과 함께 얼어붙으며 1.5m의 얼음이 길거리에 쌓여 도로를 완전히 뒤덮어 버렸다고 하는데
강도 범람했고 나무들도 쓰러져 200여 가구가 피해를 입었다고 함..
뿐만 아니라 우박이 집안까지 밀려들어 주민들은 밤새 우박더미를 퍼내기도 했다고ㅠㅠㅠㅠ
이에 군인들과 구조대원들이 긴급 투입돼 마비된 도로와 막힌 배수구를 복구하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작업을 펼쳤다고 함 T^T
차량을 반이나 뒤덮어버린 무시무시한 우박들.. 인명피해도 적지 않았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다행스럽게도 아직 주민이 다쳤다는 보고는 없다고 함ㅠㅠ
현재 모두가 힘을 합쳐 복구에 힘을 쓰고 있다고 하는데
하루빨리 수습되어 주민들이 평온한 일상을 되찾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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