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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러던 아버지도 짜증과 눈물이 많아지는 시기

조회수 2019. 5. 8. 15: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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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갱년기도 있대요ㅠㅠ
폐경기와 함께 급격한 여성호르몬 감소로
신체의 변화가 큰 여성의 갱년기에 비해
남성의 경우는 30대 전후부터
해마다 약 1%씩 서서히 남성호르몬이 감소함에 따라
뚜렷한 증상이 없고 스트레스나 노화현상 같아
알아차리기 어렵다는 남성의 갱년기
(※ 자가 진단도 체크해보세요)
40대 후반에서 50대에 근력과 지구력, 기억력,
성욕, 성 기능, 기력, 신장(키), 체모가 급격히 감소하고
우울감과 짜증, 눈물이 많아지면
남성갱년기를 의심해볼 수 있다는데
가볍게 여기면 성 기능 장애와
우울증으로도 이어질 수 있으며
근력이 감소함에 따라 내장지방이 증가해 뱃살이 늘고
탈모가 나타나거나 골밀도가 감소한다고 함
남성갱년기 극복을 위해서는 걷는 시간을 늘리고
팔굽혀펴기, 아령 등으로
근육이 줄어드는 것을 막아야 하며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흡연과 음주는 절제하되
아연이 많이 들어있는 굴, 게, 새우와 같은 해산물과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콩, 깨, 호박씨 섭취가
남성 호르몬 수치 향상에 좋다고 함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또한 여성갱년기처럼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
주위의 협조를 받는 게 바람직하다고 하니
본인이나 주변 사람들을 위해
평소에도 남성갱년기를 인지해 두면
좋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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