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밖에 나가지 않고 이웃을 돕는 방법

조회수 2017. 12. 11.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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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하기X같이가치 2017 기부 캠페인
추운겨울! 집 밖에 나가지 않고도
추위에 떨거나, 굶주린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좋은 방법
두 가지 소개해드려요
지켜주세요.
'따뜻함'이란 이름의 권리
강원도 홍천의 권지수(42, 가명)씨는 지적장애를
앓는 탓에 하루하루 힘든 일상이지만
무럭무럭 자라는 초등학교 2학년 아들
혁민이(9, 가명)의 모습에 힘을 내곤 한다는데,
아직 초등학교 저학년이지만 공부에 재능을 보이는지 혁민이의 시험지에는 동그라미가 가득~
집안에서 가장 따뜻한 곳이라곤 하지만 여전히 한기가 가득한 곳에서 공부하는 혁민이..
시가지에서 떨어진 외딴 마을에 단층 플레이트로 만들어진 권씨의 집은 추위에 너무나 취약하고
겉으로 보여지는 연탄기부는 넘쳐나지만
기름값 기부는 많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기름보일러가 있고 거실에 연탄난로를 따로 두고
있지만 온기가 여전히 부족한 집..
마음 놓고 기름을 넣거나 연탄을 땔 형편이
되지않기 때문이라는데..
다른 엄마들은 공부도 도와주고 그러는데
저는 그러질 못해서
따뜻하게라도 해줘야 하는데...."
권씨는 속상함에 고개를 떨굽니다.
낡은 기름 보일러가 있지만
나날이 치솟는 기름값이 무섭습니다.
등유를 파는 주유소는 너무도 멀고,
배달을 이용하면 비용은 더 늘어납니다.
할 수 있는 건 갈라진 손으로
옷깃을 더욱 단단히 여미는 것 뿐입니다.
500원당 기름 0.5L 기부!
조금씩 마음을 모으면,
에너지 위기가정들이 추위 걱정없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어요.


Tip

- 기간은 17.12.11(월)~17.12.17(일)

- 여러분이 500원을 선물하시면, 카카오가 500원을 더하여 함께 마음을 전합니다!



매년 약 230만 명의
5세 미만 어린이가
영양실조로 소중한 생명을 잃습니다.
5세 미만 어린이 4명 중 1명이 발육부진에 시달리고,
아동 사망의 3분의 1은 영양실조가 그 원인이라는데..
영양실조로 또래보다 작은 몸집을 가졌지만, 큰 이름을 가진 18개월 아이 '투헤파니'
기나긴 가뭄으로 먹을 것이 없어 며칠 째 굶주린 투헤파니에게, 모유마저 줄 수 없게 되어 미안한 엄마..
이런 엄마의 바람은 아이가 끼니를 거르지 않는 것이라는데..
모유조차 먹지 못한 어린 아이들에게
영양실조치료우유를 선물해주세요.
영양실조치료우유는 식량이 부족한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식물성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을 빠르게 공급하여 5세 미만아이의 체중을 정상화하고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준다고!
영양실조치료우유는 기근 및 가뭄으로
식량이 충분하지 않은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단돈 500원의 돈으로
영양실조에 걸린 아이들에게
영양실조치료우유를 선물할 수 있다니~!
투헤파니와 같이 영양실조를 앓는
어린이들에게 5살 생일의 초를
밝힐 수 있도록 희망을 선물해주세요!


Tip

- 기간은 17.12.11(월)~17.12.17(일)

- 영양실조치료우유를 선물하면,

카카오가 하나를 더해 마음을 전합니다.


단돈 500원으로
지구촌 영양실조 아이들과
우리의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함께 전해주는 건 어떨까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