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장마가 몰고 온 거대 섬의 정체
조회수 2020. 8. 13. 17:40 수정
쓰레기가ㅜㅜ
빠른 피해복구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역대급 장마로 물난리 피해가 심한 요즘
물난리와 함께 만들어진 섬이 있다고 하는데
물난리와 함께 만들어진 섬이 있다고 하는데
그건 바로 쓰레기 섬..! 밀려온 쓰레기로 인해 만들어진 섬인데 이렇게 쓰레기 섬이 만들어진 곳이 한두 곳이 아니라고 함
< 소양호 >
다리를 경계로 상·하류에 나뭇가지와 폐플라스틱, 고무, 비닐류 등 부유물들이 넓게 퍼져 선착장 인근까지 다다랐는데
다리를 경계로 상·하류에 나뭇가지와 폐플라스틱, 고무, 비닐류 등 부유물들이 넓게 퍼져 선착장 인근까지 다다랐는데
부유물이 가라앉아 수질에 악영향을 주기 전에 빠른 작업을 하고 있지만, 이번 주말 다시 비 소식이 있어 작업에 차질이 우려된다고 함ㅠㅠ
< 대청호 >
대청호 수면 중 2만6,800㎥에 이르는 공간에 부유물이 떠 있으며 처리비용만 13억 원이 들고
대청호 수면 중 2만6,800㎥에 이르는 공간에 부유물이 떠 있으며 처리비용만 13억 원이 들고
치우는 데만 한 달 정도가 소요된다고 함..
< 충주호 >
수상레저 즐기는 곳으로 유명한 충주호인데 엄청난 쓰레기로 인해 수상레저 업체들은 올해 영업을 개시하지도 못했고
수상레저 즐기는 곳으로 유명한 충주호인데 엄청난 쓰레기로 인해 수상레저 업체들은 올해 영업을 개시하지도 못했고
5t 덤프트럭 약 640대 분(약 9,600t)에 달하는 부유물이 떠 있어 치우는 데 한 달가량이 걸릴 것으로 보는데, 이마저도 집중호우나 태풍이 오면 기약 없이 연기될 수도 있다고..
< 나불도 >
영산강 상류 지역 홍수에 따른 하굿둑 수문개방으로 인해 잡목과 수풀, 스티로폼 등 쓰레기가 대량으로 유입돼
영산강 상류 지역 홍수에 따른 하굿둑 수문개방으로 인해 잡목과 수풀, 스티로폼 등 쓰레기가 대량으로 유입돼
만 형태의 부두와 평화광장 등 친수 공간에 10만㎡를 뒤덮은 이 곳.. 목포시는 목포항 원상 복구를 위해
김종식 목포시장과 공무원, 새마을회‧바르게살기협의회‧자유총연맹 등 사회단체, 23개 동 자생조직 회원 등 550여 명이 참여,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대대적 펼쳤다고 함..
침수뿐만 아니라 쓰레기도 몰고 온
역대급 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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