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종전 선언까지 이끌어 낸 남북정상회담 킬링포인트

조회수 2018. 4. 27. 20:56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이 무슨 영화 같은 일이오..
4월 27일 오늘!!!!!
드이어 남북정상회담이 이루어짐!
세상 영화 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났는데T^T
2018 남북정상회담의
킬링 포인트를 모아봄!
# 통역이 필요 없는 정상회담
나라와 나라가 정상회담을 할 땐 항상 통역이 필요했었지만 우리는 같은 언어를 사용하므로 통역이 필요 없이 대화를 주고받고 함.
# 문재인 대통령이 10초간 북한 땅 밟기
판문점에서 만난 두 정상의 대화
文 "나는 언제 넘어갈 수 있나요?
金 "지금 넘어가볼까요?"
#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청와대 방문 긍정 반응
文 "오늘 전통 의장대가 약식이라 아쉽다. 청와대에 오시면 훨씬 좋은 장면을 보여드릴 수 있다"
金 "대통령께서 초청해주시면 언제라도 청와대에 가겠다"
# 잃어버린 11년을 찾자
200m 거리의 짧은 거리를 오면서, 넘기 힘든 높이도 아니고 막힌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그 시간이 오랬나라고 말하며 잃어버린 11년이 아깝지 않게 하자고 김 위원장은 말함.
# 평양냉면
저녁 만찬으로 평양냉면을 가지고 왔다는데,
면발이 불까 봐 면발 기계를 가지고 왔다고 함ㅋㅋㅋㅋ
(그로 인해 생긴 별명 배달의 민족, 평양냉면 프로영업러)
# 타원형 테이블의 비밀
저 타원형 테이블은 2018년도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하기 위해 폭을 2018mm로 제작했다 함.
# '소떼 길' 기념식수
정주영 회장이 소를 몰고 간 길인 소떼 길에 소나무를 심고 백두, 한라 흙을 뿌리고 대동강, 한강의 물을 뿌리고 비석을 세움.
# 평화의 집 1층 정상 접견실 내 병풍 'ㄱ', 'ㅁ'의 의미
김중만 작가는 문재인 대통령 성(姓)의 ’ㅁ’을 푸른색으로, 김정은 위원장 성의 ’ㄱ’을 붉은색으로 강조해 두 정상이 서로 통하기를 소망하는 뜻을 작품에 담았다고 함.
# 정상용 의자
남북 정상회담장의 정상용 의자(왼쪽)는 한국 전통가구의 짜임새에서 볼 수 있는 연결 의미를 담은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등받이 최상부에 한반도 지도 문양(오른쪽)을 새김.
# 영부인 만남
2000년과 2007년 1, 2차 정상회담에서는 남북 정상만 회동을 해서 배우자는 만나지를 못했지만 이번 정상회담에선 두분도 만남을 가진다고 함!
# 올해 종전 선언
평화의 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마친 뒤 올해 종전 선언을
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기로 함!!!!
이를 위해 올해 가을에 평양을 또 방문할 예정이라는 문재인 대통령!
만남만으로도 이렇게 감격스러운데T^T
좋은 결과로 끝까지~~
함께 갔으면 좋겠네요 ;^)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