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을 아는 조상님들의 화려한 색감 사랑
조회수 2020. 1. 23. 13:30 수정
백의민족의 기가 막힌 색감 스타일링
화려하면서도 기가 막힌
색감 사랑 아이템 스타트!
정말 멋을 아는 민족이었나 봐요!
백의민족이라 불리지만
멋을 아는 조상님들의
<무명 타래버선>
누비된 버선에 수를 놓고 버선코에 삭모를 달아 장식한 돌 전후의 어린이가 신었던 버선
누비된 버선에 수를 놓고 버선코에 삭모를 달아 장식한 돌 전후의 어린이가 신었던 버선
<봉황문인문보>
장수, 부귀, 평안, 자손 번창 등을 비는 길상적인 문양들을 그려놓은 조선 궁중에서 사용되던 보자기
장수, 부귀, 평안, 자손 번창 등을 비는 길상적인 문양들을 그려놓은 조선 궁중에서 사용되던 보자기
<봉황문인문보>
앞면과 뒷면 다른 색감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일석이조 보자기
앞면과 뒷면 다른 색감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일석이조 보자기
<철릭>
순조 임금의 딸 덕온공주의 양아들인 윤용구가 입었던 철릭
순조 임금의 딸 덕온공주의 양아들인 윤용구가 입었던 철릭
<파란 화접조 뒤꽂이>
19세기에 사용된 뒤꽂이로 파란으로 꾸민 꽃, 나비, 벌과 새로 길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나타낸 뒤꽂이
19세기에 사용된 뒤꽂이로 파란으로 꾸민 꽃, 나비, 벌과 새로 길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나타낸 뒤꽂이
<영친왕비 허리띠>
도루꼬석, 각종 구슬 및 은장식품을 달아 장식한 허리띠
도루꼬석, 각종 구슬 및 은장식품을 달아 장식한 허리띠
<별문숙고사 돌띠저고리>
한 가지 색으로 만든 민저고리와 소매를 다른 색으로 장식한 동다리저고리
한 가지 색으로 만든 민저고리와 소매를 다른 색으로 장식한 동다리저고리
<덕혜옹주 우이중 돌띠저고리>
대한제국 고종황제의 딸 덕혜옹주가 일본에 머물 당시 남긴 조선왕실 복식 유품
대한제국 고종황제의 딸 덕혜옹주가 일본에 머물 당시 남긴 조선왕실 복식 유품
<열쇠패>
중앙 동판 몸체를 중심으로 그 주위에 동전을 오색천으로 엮어 고리에 늘어뜨린 열쇠패
중앙 동판 몸체를 중심으로 그 주위에 동전을 오색천으로 엮어 고리에 늘어뜨린 열쇠패
<굴레>
조선시대 돌 무렵부터 4, 5세 정도의 어린이들에게 씌우던 방한모
조선시대 돌 무렵부터 4, 5세 정도의 어린이들에게 씌우던 방한모
<백옥 꽃떨잠>
왕비를 비롯한 상류 계층이 큰머리나 어여머리에 꽂았던 머리장식품
왕비를 비롯한 상류 계층이 큰머리나 어여머리에 꽂았던 머리장식품
<대삼작 노리개>
19세기 말 사용되던 노리개
19세기 말 사용되던 노리개
<영친왕비 화조접문 뒤꽂이상자>
비녀나 노리개 같은 영친왕비의 장신구를 보관했던 상자
비녀나 노리개 같은 영친왕비의 장신구를 보관했던 상자
<이진 십장생문 자수 약주머니>
순정효황후가 부귀장수를 기원하는 뜻에서 진왕자에게 하사한 주머니
순정효황후가 부귀장수를 기원하는 뜻에서 진왕자에게 하사한 주머니
과감하게 색을 사용하면서도
촌스럽지 않은 조상님들의 흔적들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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