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하나 원했는데 다섯이나.. 부부둥절(?)

조회수 2018. 7. 30. 17: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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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둘도아닌 셋이라네♬가 아니라 다섯이라네
막내 하나만 원했는데
다섯을 얻어서 부부둥절한 한 가족의 사연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데..!
단란해 보이는 사진 속 켐펠 부부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플 3살인 사바나와 1살 에이버리 두 딸이 있지만, 두 명은 아쉽다는 생각에 막내 아이를 낳기로 계획했지만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자연 임신이 잘되지 않아 인공수정을 결정하고
끝내 임신에 성공하게 되었는데..!
출처: 지피 @twins children
임신 7주차에 너무나도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되.었.다.
무려 다섯 쌍둥이를 임신한 것!!
게다가 산모의 건강과 무사 출산을 위해서
몇 명의 아이는 포기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지만
출처: 개비클라크 페이스북
부부는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할 수 없었고
우려와 달리 다섯 쌍둥이를 순산했음(감격ㅠㅠ)
출처: 개비클라크 페이스북
약간 작은 몸으로 태어나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아야 했지만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함bb
딸 둘♥에 아들 셋♥
쌍둥이들은 링컨, 그레이슨, 프레스턴과 노엘, 가브리엘라라는 이름을 얻었으며
부부는 하루 80개의 기저귀를 갈고 40병의 우유를 만들며 하루 3시간 안팎으로 잘 수 밖에 없는 육아전쟁을 치르고 있지만
출처: 개비클라크 페이스북
"다시 선택하라고 해도 절대로 아이들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아이들이 없는 인생은 이제 상상할 수 없다"며 행복함을 표현했다는 캠펠 부부
더불어 이 기쁜 소식에 양육비x5를 걱정한 친지, 친구들은 물론 지역 사회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다고 함
(세상이 이렇게 따뜻한 곳이랍니다 여러분ㅠㅅㅠ)
출처: 개비클라크 페이스북
다섯 천사들~ 세상 사람들이 주었던 따뜻한 마음 잊지 말고 무탈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소식 들을 수 있길 바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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