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가 노후 대책으로 언급한 이것

조회수 2017. 11. 28. 10: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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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분에 200만 원?
"드론으로 농촌에 비료를 주면 딱 7분이 걸린다"면서 "7분 날리고 200만 원을 벌 수 있다"고 말해 '드론 자격증'이 실시간 검색어에까지 올라버렸다!
일단 모든 드론 조종에 자격증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고 한다! 취미용이거나 방제 등 개인사용 목적으로 쓰이는 12㎏ 미만 드론이라면 자격증이 필요 없고
드론 자격증으로 불리는 '초경량비행장치(무인멀티콥터) 조종사 자격증'은 12㎏ 이상의 상업적 목적 드론에만 필요한데
만 14세 이상에 필기와 실기 시험을 모두 통과해야 취득할 수 있다고 함ㅇㅇ
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정규 비행시간 20시간을 이수해야 하는데, 이 정규 비행시간은 국가에서 지정하는 교육기관에서만 이수 가능하며
현재 경기 평택, 충북 청원군, 충북 청주시, 경기도 고양시, 서울 용산 등 6곳의 공인 교육기관이 있다고 하는데!
문제는 드론 자격증을 취득하는 데 드는 비용이 300만∼600만 원이지만 막상 자격증을 활용할 곳은 농약 살포 외에 드론 교관 활동, 방송사의 드론 촬영 정도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3년간 드론 조종자 증명 자격시험 응시자 수와 자격증 획득자가 빠르게 늘고 있으며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는 각종 전문학교까지 등장! 이에 드론 자격증 관련 직종이 유망 취업 직종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고 하는데~
7분에 200만 원이라니 흥미가 마구마구 생기고.. 저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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