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영화가 따로 없는 미국 시카고 현재 상황
조회수 2019. 1. 31. 17:55 수정
손이 꽁꽁꽁 발이 꽁꽁꽁
빙하기가 찾아와 지구가 꽁꽁 얼어버린 영화
'투모로우'의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곳이
실제로 있다는데~??
'투모로우'의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곳이
실제로 있다는데~??
체감온도가 영하 50º에 달하며
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다는
미국의 시카고의 이야기...!!
시카고의 상징이라고 불리는
거대 콩 '클라우드 게이트'도
얼음콩이 되어버렸고..⊙□⊙
미국 5대호 중 한 곳인
'미시간 호수'마저 얼어버림...
원래부터 추운 겨울로 유명했던 시카고는
올해 '극 소용돌이'를 만나며
그 위력이 어마어마해졌다는데....
25년만에 찾아온 최저기온에
도시 이곳저곳이 마비된 상태라고ㅠㅠ
수족냉증이 있는 쓰니는
사진만 봐도 손발이 차가워지는 기분인데,,
정말 재난영화의 한 장면이
따로 없는 것 같음ㅠㅠㅠ
다행히 2월이 되며 기온이 오른다고 하니
더 이상의 피해는 없었으면 하고ㅠ^ㅠ
하루 빨리 도시가 안정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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