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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에서 지옥으로 변해버린 캘리포니아

조회수 2018. 11. 12. 17: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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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불길이 잡혔으면..

MBN: 미 캘리포니아 산불 사망자 25명으로 늘어..

한밤중에도 산불은 맹렬히 타올랐고, 주민들은 서둘러 피난행렬에 동참했다고 함
현재 산불로 인한 사망자 31명, 연락 두절인 사람들도 228명으로 늘었다고 하는데
영화 '300'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배우 제라드 버틀러의 말리부 집 역시 전소했다고 직접 트위터에 사진을 게시함,,,
그뿐만 아니라 레이디 가가의 말리부 집 역시 불에 탔으며, 올랜도 블룸, 킴 카다시안, 기예모르 델 토로 감독 등이 산불을 피해 대피했다고 전해지는데
테슬라 CEO인 머스크 테슬라는 본인 트위터에 "테슬라가 도울 방법이 있다면 기꺼이 지원을 제공하고, 비용은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는데 정말 대단하신 분 같음bb
이 화재로 인해 낙원이란 뜻의 파라다이스 마을이 불타서 한 줌의 재가 됐다고 함,,
또 이곳엔 은퇴자와 노년층이 많이 살고 있었고 지금 연락 두절인 사람 중의 대부분이 노년층이라고..
캘리포니아 주 빅벤드 인근 능선이 불타고 있는 모습과
위성에 잡힌 산불의 규모만 봐도 이번 불이 얼마나 큰 화재로 변했는지 알 것 같은데
시속 80~100㎞의 강풍에 가공할 위력의 에너지를 얻은 산불 때문에 진화되지 않고 이렇게 번지고 있다함..
현지 소방관들이 총력을 다해 번지는 불길을 잡고 있다는데 더 이상의 사상자도, 큰 피해도 없이 빨리 불길이 잡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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