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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방송 약 빨고 만들지 않았다 해명한 방송사

조회수 2018. 6. 14. 11: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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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보다 웃긴 거 실화?
SBS 선거방송기획팀에서 예능보다 웃긴 선거방송을 선보여 "약 빨고 만들지 않았습니다"라는 해명을 했다고 하는데?
사상 최초로 17개 전국 광역단체장 후보 전원의 동영상 촬영을 활용한 '픽미', '센터 선발전'을 패러디하는가 하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유한국당은 레드벨벳 '빨간 맛',
더불어민주당은 '달(MOON)과 함께'를 선보이고
119 상황실에 전화 걸어 "내가 도지사"라고 말해 논란이 됐던 김문수 후보는 빨간 전화기를 든 모습을 내보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외에도 평창 동계 올림픽을 대표하는 '인면조'가 등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게 너무 신박해서 '야인시대', '해리포터' 등 다양한 패러디는 식상할 정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乃
그밖에 애니메이션 '세일러문' BGM을 사용하는 등 참신하고 화려한 그래픽 표출 시스템 바이폰으로 젊은 시청자의 시선을 압도해
2049 젊은 시청자들에게 '예능보다 재밌다'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ㅋㅋㅋㅋㅋㅋㅋㅋ
'2018 제7회 지방선거' 개표방송에서 시청률 1위에 올랐다고 함!
화려한 CG와 참신하고 다양한 패러디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개표방송을 만들어 낸 SBS
다음 개표방송이 더욱 기다려지는 부분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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