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미투 운동자 농락한 배달의 민족 창작시

조회수 2018. 3. 14. 17:09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도가 지나친 배달의 민족 창작시 수준
배달 앱 1위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회사 '배달의 민족'
그들은 평소 센스 넘치는 카피라이팅과 마케팅으로
언제나 화제였는데..!
그중 하나는 바로 '배민신춘문예'
창작시 공모전을 매년 열어
"치킨은 살 안 쪄요, 살은 내가 쪄요"
"수육 했어 오늘도 - 보쌈 달빛" 등 재치 넘치는
작품이 출품됐었기 때문.
하지만
올해 열린 공모전 참가작들은
도가 좀 지나쳤던 것.
바로, 미투 운동을 희화화한 출품작들이
노출돼서 문제가 야기됨.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
이것도 모자라서
故 박종철 열사와 관련된 사건까지 이용한
"반죽을 탁 치니 억 수로 맛있다 - 수타피자"
라는 출품작까지 나옴. (*수정)
출처: 배달의 민족 인스타그램
이에 사람들의 불매 운동 의견이 커지자
배달의 민족 측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는데...
출처: 배달의 민족 인스타그램
실시간 노출 페이지를 보완해서 앞으론
이런 글들이 더 이상 안 보였으면 좋겠음..
(그리고 이런 출품작들을 내놓은 분들은
곤장으로 매우...ㅊ..) *수정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