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드기에 물린 반려견 30%가 죽는다는 질병

조회수 2019. 10. 31. 17: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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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주의※
서늘해진 날씨에 반려견과 산책하기 좋은 가을!
좋은 날씨에도 많은 사람이 반려견과의 산책을 걱정하고 있다는데
그건 바로 반려견의 목숨을 위협하는 '바베시아증' 때문 ㅠㅠㅠㅠ
'바베시아증'은 바베시아 원충에 감염된 진드기에게 반려견이 물려 전염되는데
현재 서울, 경기, 제주 지역에서 주로 발병 하고 있다고 함..
바베시아증에 전염되면 반려견의 잇몸이 창백해지고 빈혈, 발열, 식욕부진 등 주로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여서
가벼운 감기로 오해해 반려견을 떠나보내는 일이 많다고 ㅠㅠㅠㅠ
사망률이 30% 이상이라는 바베시아증은 외부 기생충 예방을 하더라도 진드기가 무는 것 자체를 막지 못해
의심되는 증상이 보이면 바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고..
어서 빨리 반려견들이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는 예방 방법이 나오길 바랍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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