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약금을 인상할 수 밖에 없었다는 항공사

조회수 2018. 12. 19. 13: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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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매너 좀..!!
항공사들이 최근 노쇼 승객에 대해 위약금을 대폭 올리기로 했다는데?
내년 1월 1일부터 출국장 입장 이후 탑승을 취소하면 기존 예약부도 위약금에 20만원을 추가로 부과한다고 밝힘
이는 해외 일부 사생팬들에 의한 피해 사례가 늘면서 내린 항공사의 특단의 대책이라는 것인데
항공사는 승객들이 허위 출국 수속을 하거나
비행기에 탑승했다 내려 항공권을 취소하는 등
낮은 취소수소료 및 수수료 면제 제도 등을
악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위약금에 대한
새 규정을 만들었다는 입장!
실제로 아이돌을 가까이서 보기 위해 항공권을 구매했다가 출국에 임박해 취소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해 문제가 되고 있다는데ㅠㅠ
지난 15일에는 해외 팬들이 아이돌을 따라
비행기에 탑승하고 이륙 직전 갑자기
내리겠다고 소동을 피웠고 (;;)
이 때문에 홍콩에서 인천으로 가려던
비행기 이륙 시간이 1시간 가까이
지연되는 상황이 발생되기도 했다고 함
이 쯤 되니 항공사의 위약금 인상 제도가 매우 너그럽게 느껴지는 부분이고...
부디 이 제도 개선을 계기로 해서 더는 이런 불편한 상황이 연출되지 않기를 바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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