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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사이버트럭 자체 제작한 보스니아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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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의 한 기업이 테슬라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 복제품을 자체 제작했다. 이 제품은 테슬라가 내년에 출시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SNS에 올라온 사이버트럭 '복제품' 모습

테슬라는 지난해 11월 2021년 하반기 출시 예정으로 자사의 첫 전기 픽업트럭인 '사이버트럭(Cybertruck)'을 공개했다. 테슬라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 새로 건설할 기가팩토리에서 전기트럭 및 신모델을 생산할 계획이다.


하지만 일부 열광적인 팬은 제품이 나오기도 전에 이 독특한 트럭의 외관을 흉내 낸 복제품을 만들었다. 심지어 도로 주행도 가능하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보스니아의 스타트업 '스타크 솔루션즈'는 익명의 한 팬의 요청을 받아 포드의 인기 픽업트럭 모델인 랩터 F-150을 해체, 그 부품을 활용해 사이버트럭을 만들었다. 이 회사의 엔지니어와 IT 개발자들이 참여했고, 제작에 총 8개월이 걸렸다. 

SNS에 올라온 사이버트럭 '복제품' 모습

외관은 전기 픽업트럭인 사이버트럭을 흉내 냈지만, 내부는 가솔린 차량이다.


회사에 따르면 익명의 팬은 포드와 테슬라 모두의 팬이기 때문에 서로 반대되는 두 회사의 '영혼'을 하나로 합쳐 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장갑차를 닮은 사이버트럭은 스테인리스 강철로 만든 독특한 외관이 특징이다. 복제품의 경우 가능한 닮게 만들려고 했지만, 똑같은 사이즈는 아니라고 덧붙였다.


스타크 솔루션즈는 차량을 완성하고 도로주행에도 성공했다. 차량 주행을 우연히 지켜본 주민 일부는 차량을 장갑차로 오인하거나 근처에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생산공장이 있는지 물어보기도 했다고 전했다. 다만 보스니아에선 차량 가장자리가 날카로운 것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정식 등록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다. 

SNS에 올라온 사이버트럭 '복제품' 모습

로이터통신은 이 차량에 대해 테슬라와 포드로부터 따로 언급은 없었다고 보도했다.


포드의 랩터 F-150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사이버트럭을 만들면서 종종 비교 대상으로 언급할 정도로 가장 잘 팔리는 픽업트럭 모델이다. 지난해 11월 사이버트럭 첫 공개 당시 사이버트럭과 포드 F-150의 줄다리기 대결 영상을 상영해 개발 중인 차량의 성능을 과시하기도 했다. 

포드 F-150

테크플러스 에디터 김명희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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