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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중국 매장은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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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가 새로운 실험에 나섰다. 

디지털 기술로 고객이 한결 편리한 매장을 운영한다.

중국에 새로 연 매장은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미리 입고 싶은 옷을 골라 미리 준비해 놓는 것도 가능하다.


'나이키 라이즈(Nike Rise)'는 이번 달 중국 광저우에 새로 문을 연 매장이다. 9개월 동안 기존 매장을 완전히 탈바꿈시켜 디지털 기술을 적용했다. 규모는 약 2052 제곱미터 규모로 손에 꼽히는 대형 매장이다.

다른 나이키 플래그십 스토어와 다른 점은 디지털로 특화되어 있다는 점이다. 나이키 핏(Nike Fit) 기술을 도입해 고객의 발과 다리를 스캔하면 인공지능이 알아서 정확한 크기를 측정해 이에 맞는 상품을 제안한다. 신발마다 조금씩 다른 발 볼 크기나 높이 등 고민 없이 고를 수 있는 것이다. 매장 직원도 맞는 사이즈를 찾기 위해 제품을 여러 개 바꿔 들고 올 필요도 없다.

또 나이키 라이즈 매장을 찾기 전에 본인이 원하는 상품을 검색해 골라 놓는다면 원하는 시간에 미리 제품을 피팅룸으로 준비해 준다. 소비자가 일일이 고르고 직원에게 사이즈 재고를 묻는 불편을 줄인 것이다.

이 밖에도 매장 내 디지털 게시판을 활용해 지역 농구 게임 점수가 표시되거나 나이키 런 앱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누적 이동 거리 마일리지 등을 알려준다. 축구 등 스포츠 경기를 예약하는 것도 가능하다.

캐시 스파크 나이키 글로벌 직영 매장 및 서비스 담당 부사장은 새로운 나이키 라이즈 매장을 소개하며 "많은 브랜드가 폐점을 하는 가운데 우리는 새로운 콘셉트와 개념을 충실히 실현시키는데 자신 있다"라고 말했다.

회사는 중국 광저우에서 선보인 디지털 전문 매장을 바탕으로 미국 등에서도 내년 최신 기술을 도입한 매장을 열 계획이다. 또 실적이 높은 점포를 대상으로 디지털 기능을 추가하는 전략도 동시에 가져갈 방침이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김창욱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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