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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물품 정리, 이젠 로봇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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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asia nikkei

일본 도쿄의 편의점, 패밀리마트(Family Mart)에 가면 '로봇'을 만나볼 수 있다. 패밀리마트는 올 8월부터 도쿄 주변 20개 매장에 로봇 아르바이트생을 쓴다고 밝혔다.


로봇은 로봇 회사 Telexistence가 제작했다. 이름은 '모델 T'. 제조 업체는 로봇을 '캥거루'와 유사하게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외모를 사람과 너무 비슷하게 만들 경우에는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 귀여운 외형으로 제작했다는 거다. (하지만 사진으로 보면 알 수 있듯 너무 무섭게 생겼다. 어디가 귀엽냐고요...)

모델 T는 스스로 움직이는 자율 주행 로봇이 아니라 원격 조정에 의해 움직인다. 조종방법은 간단하다. 작업자가 가상현실(VR) 고글을 쓰고 모션센서 제어장치를 컨트롤하면 모델 T를 작동시킬 수 있다.


담당 업무는 상품 진열이다. 도시락, 샌드위치, 삼각김밥, 커피 등 30개 품목을 진열한다. 관리자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일의 정확도는 높지만 속도는 느린 편이다. Telexistence는 로봇이 진열하는 속도가 8초, 사람이 일하는 속도는 5초 정도라고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현장에서 작업하면서 사람보다 일하는 속도를 빠르게 향상시키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매체 재팬 투데이도 "로봇이 작업자의 행동을 모방하는 법을 배울 때까지, 원격으로 작동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모델 T는 패밀리마트 외에도 다른 편의점, 호텔, 식당, 가스 및 석유회사에서도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직 로봇은 의사소통, 디테일한 작업을 하기엔 부족한 수준이다. 로봇이 가정에서 일하기까지는 20년이 넘는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업체는 의사소통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인간의 행동 방식을 알고 유추해야 하는 만큼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 내다봤다.

아직 원격조종 단계인 만큼, 작업자의 일이 줄어드는 건 아니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Jin Tomioka CEO는 "아직은 로봇을 제어하기 위해서는 사람이 필요한 단계다. 하지만 관리자가 굳이 매장에 상주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편리하다"라고 설명했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전다운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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