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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구글 새 스마트 스피커? 신제품 경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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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스마트 스피커는 아직 스마트폰만큼 '필수품'이라고 부르긴 이르다. 하지만 우리나라를 비롯한 주요 시장에서 조명 관리부터 TV, 온라인 주문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며 최근 테크 기업들이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 제품이다.

올해 스마트 스피커 경쟁은 더 치열해질 분위기다. 미국은 물론 중국 주요 업체들까지 AI와 스마트 홈 주도권을 가져가기 위해 달려들었기 때문이다. 신제품 정보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

구글은 새로운 네스트 스피커를 준비 중이다. 자사의 첫 스마트 스피커 구글 홈을 대체할 제품으로 지난해 내놓은 네스트 미니의 상위 버전이다. 일본 전파인증 자료 이미지가 유출된 이후 티저 영상도 공개돼 출시가 머지 않아 보인다. 코드명 프린스로 알려졌던 제품으로 인증에 제출된 모델번호는 GXCA6이다.

구글 네스트 스피커

신제품은 전작인 구글 홈과 디자인부터 완전히 다르다. 과거 구글 홈은 원통형의 본체가 세워진 형태였다면 유출된 네스트 이미지는 납작한 형태다. 네스트 미니나 고급형인 구글 홈 맥스의 모습을 응용해 만든 것으로 보인다.


전원 플러그 형태고 새롭게 바뀌었다. 후면에 꼽는 방식이 아닌 스피커 측면 부근에 전용 전원 케이블을 꽂게 만들었다. 네스트 미니와 같이 놓이는 공간에 따라 다양하게 배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구글 홈보다 더 큰 드라이버를 장착한 스피커가 내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 선두권 진입을 시도하는 애플도 신제품을 하반기 공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작과 달리 보급형 라인을 새로 만들고 기기 접근 서비스도 서드파티 업체들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애플의 야심작이었던 홈팟 1세대는 아이폰 사용자에게 접근성이 높은 스마트 스피커라는 이점에도 불구하고 큰 시장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하드웨어 성능적으로는 가격이 아깝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여전히 비쌌고, 서드파티 서비스의 접근성이 제한적이었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져왔다.

애플 홈팟

신제품은 홈팟 2세대와 홈팟 미니로 알려진다. 두 제품 모두 A10 칩셋을 탑재할 것으로 전해진다. 홈팟 미니는 기존보다 작은 사이즈로 네스트 미니나 아마존 에코닷 등 엔트리 제품과 경쟁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와 달리 스포티파이 등 음악 서비스 등도 지원한다.

지난해 글로벌 스마트 스피커 시장은 전체 1억 4690만 대 규모로 집계된 바 있다. 이를 보고한 스트래트지 애널리스틱스에 따르면 시장 점유율 1위는 아마존, 2위는 구글로 각각 26.2%, 20.3%를 차지했다. 거의 절반에 가까운 규모다. 애플은 4.7% 수준으로 바이두나 알리바바, 샤오미 등 중국 업체에도 뒤지는 결과를 받았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김창욱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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