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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뇌에 칩 이식하려는 뉴럴링크, 진행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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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는 인공지능(AI)이 인류에게 위협이 될 것이라고 보는 입장에 서 있는 사람이다. 만약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다면 그건 인공지능 때문일 것이라고도 말했다. 그래서 인공지능에 맞서기 위해 인간과 기계는 통합돼야 한다는 놀라운 주장도 서슴없이 펼치고 있다.

2017년 머스크는 뇌-기계 인터페이스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머리카락보다 가는 실에 뇌 신호를 감지할 수 있는 전극을 달아 인간 뇌에 삽입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기술이 개발되면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만 프로젝트의 궁극적인 목표는 인간이 인공지능에 뒤처지지 않도록 사람과 컴퓨터를 긴밀하게 연결시키는 것이다. 인간의 뇌와 인공지능을 연결하면 디지털 초지능을 구현하게 된다. 머스크는 인간은 복잡한 개념을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하며 특히, 마우스나 키보드와 같은 입력 장치는 생각을 데이터로 변환될 때 많은 손실이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인간과 기계가 통합된다면 정보 전달 속도는 빨라지고 소통의 질은 더욱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인간과 기계가 하나가 돼 인공지능의 위협으로부터 인류를 지켜내려는 이러한 노력은 바로 뉴럴링크(Neuralink)에서 하고 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뉴럴링크 개발 현황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공개 날짜는 다음 달 28일이라고 말했다.


일정을 공개하면서 뉴럴링크가 가장 먼저 해결할 것은 의료 지원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심각한 뇌 손상을 돕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간질, 척추 부상과 같은 병을 치료하는 데도 도움 될 수 있으며 시각이나 촉각을 느끼는 데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도 도움을 받게 된다. 중독이나 우울증을 유발하는 뇌 일부를 새롭게 구성하는 방안도 모색 중이다. 

현재 뉴럴링크가 정확하게 어떤 내용을 공개할지는 알 수 없다. 2019년 7월에는 쥐의 뇌에 칩을 이식하고 데이터를 받아와 읽어냈고 다른 동물 실험에서는 뇌에 칩을 이식받은 원숭이가 외부 컴퓨터를 제어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2020년에는 인간을 대상으로 시험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다음 달 진행 상황 공개에 그러한 내용이 담길 가능성이 있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나유권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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