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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들고 뛰는 사람들....애플 스토어 다시 문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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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플 스토어가 다시 문을 닫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으로 닫았던 매장을 겨우 열었지만 최근 미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폭력 행위로 인해 다시 빗장을 잠그는 것이다.

미국 뉴욕 어퍼이스트사이드 애플 스토어

출처@LamKrinsky

미국은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조지 플로이드가 체포 과정 중 경찰관에 의해 질식해 죽는 사건이 발생하며 전국적으로 시위가 발생하고 있다. 인종차별과 공권력에 대한 항의가 일부 폭력적으로 변하며 약탈 행위까지 일어나는 상황이다.

애플 스토어도 예외는 아니었다. 트위터에는 미국 각지의 상점이 약탈 당하는 충격적인 영상이 올라왔다. 한 비디오에는 필라델피아 애플 스토어 앞에 불에 타고 있는 경찰차가 있고 매장에서 사람들이 물건을 안고 뛰어나오는 것이 포착됐다.

LA 페어팩스 그로브몰 애플 스토어가 약탈당하는 모습

출처@dailymonitor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 있는 카네기 도서관의 애플스토어도 약탈 당했다. 공개된 비디오에서는 한 사람이 닫힌 매장의 창문을 깨자 줄줄이 사람들이 매장으로 들어가 물건을 훔쳐 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애플은 통제 불가능한 상황이 이어지자 직원과 고객의 안전을 위해 미국의 매장을 잠정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아직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회복하기도 전에 벌어진 일로 전체 271개 매장 중 다시 문을 열었던 140개 매장이 그 대상이다.

미국 잭슨빌 세인트 존스 타운 센터 애플 스토어

출처@ZacHall

애플은 예방을 위해 애플 스토어 내 비치된 제품도 모두 치운 것으로 전해진다. 나인투파이브맥의 잭 홀은 텅 빈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에 있는 세인트 존스 타운 센터 애플 매장의 사진도 공개했다. 미국뿐 아니라 캐나다 몬트리올에 있는 애플 스토어도 약탈 예방을 위해 가림막을 설치한 것으로 전해진다.

팀 쿡 애플 CEO는 직원에게 보내는 메모에서 플로이드 살인에 대해 비난하며 "이 나라에 사랑과 노동과 삶을 바치는 모든 사람들이 공포로부터 자유를 보장받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축하해야 할 가치 있는 사회는 없다"고 말했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김창욱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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