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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만들던 아마존 개발진, 안면 보호대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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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드론' 개발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전염을 막기 위한 플라스틱 안면 보호대(페이스쉴드) 생산을 시작했 다.

사진 출처: 아마존

아마존은 우선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의료 종사자에게 약 1만 개의 안면 보호대를 기증했다. 향후 몇 주 내에 2만 개를 추가 생산, 제공할 계획이다.


아마존 대변인은 이달 말이면 아마존 웹사이트에서 수십 만개 이상의 안면 보호대를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설계 혁신을 통해 현재 일선에서 사용하는 안면 보호장비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안면 보호대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아마존이 개발한 안면 보호대 가격은 시중에 팔리는 안면 보호대 가격의 3분의 1로 예상됐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안면 보호대는 현재 온라인 웹사이트 등에서 약 15~35달러 사이에 판매되고 있다.

사진 출처: 아마존

아마존은 공급 초기에는 '홀푸드' '프라임 나우' 등과 같은 아마존 직원에게 우선 제공하고, 일반 대중에게도 판매를 늘릴 계획이다.


아마존에 따르면 안면 보호대 개발은 아마존 직원의 주도로 아마존 프라임 에어의 기계 설계 및 하드웨어 팀 엔지니어가 참여, 3월 초부터 본격적 개발에 들어갔다. 미국 내 3D 프린팅 커뮤니티에서 개발한 이전 안면 보호대 디자인을 재사용이 가능하고, 의료 종사자들의 요구에 맞춰 사용하기 편하게 업그레이드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이를 승인했다.


아마존은 현재 드론을 제조하기 위해 만들어진 아마존 프라임 에어 설비를 활용해 안면 보호대 생산을 시작했다. 또 안면 보호대 디자인을 오픈 소스로 개방해 누구나 3D 프린팅이나 사출 금형을 통해 생산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 출처: 아마존

미국은 코로나19 관련 의료 장비 부족으로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다. 코로나19 검진을 위해 감염 의심자의 목과 코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필수 장비인 면봉을 비롯해 N95 마스크, 산소호흡기, 보호장구 등의 부족으로 의료진들이 시위에 나서기도 했다.


연방 정부 등이 비축 물품 공급에 나섰지만, 의료 현장에선 아직도 필수 의료 장비가 충분히 공급되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안면 보호대 등 의료진 등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개인보호장비(PPE)를 공급하기 위해 기업은 물론 대학, 연구기관까지 나서고 있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김명희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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