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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오프라, '온라인 가상 졸업식'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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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방송인이자 사업가인 오프라 윈프리와 페이스북이 온라인에서 '모두를 위한 졸업식'을 개최한다.

ⓒ게티이미지뱅크

현재 미국 43개 주와 워싱턴 DC에선 코로나19로 인해 개학을 미루고 원격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5, 6월로 예정됐던 졸업식들도 취소되거나 무기한 연기, 또는 자체적 온라인 행사로 대체되고 있다.


페이스북은 28일(현지시간) 오프라 윈프리와 협력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고등학교 및 대학교 졸업식에 참여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온라인 가상 졸업식을 열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오는 5월 15일 오전 11시(미국 동부 표준시)로 페이스북은 페이스북 와치와 자회사인 인스타그램, 왓츠앱을 통해 스트리밍 이벤트를 개최한다.


졸업식 연사에는 오프라 윈프리를 비롯해 아콰피나, 제니퍼 가너, 릴 나스 X, 시몬 바일스 등의 셀럽들이 총출동한다. 마일리 사이러스도 특별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오프라 윈프리

페이스북은 졸업생이 온라인에서 개인적으로 가상 졸업식이나 파티를 열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가상 졸업식을 위한 맞춤형 필터와 스티커, 얼마 전 출시한 자체 화상회의 솔루션인 '메신저 룸'에서 제공되는 축하 이벤트 등의 특수 기능을 추가하고 있다.


IT전문매체 더버지는 페이스북이 최근 출시한 화상회의 솔루션 '메신저 룸(Messenger Rooms)'을 홍보하기 위해 이 같은 대형 이벤트를 연 것으로 분석했다.


미국 등 주요 국가에선 화상회의 솔루션으로 줌(Zoom)을 많이 쓰고 있는데, 최근 불거진 해킹 및 보안 리스크로 확산세가 주춤한 상황을 노렸다는 지적이다. 당초 재택근무자를 위한 화상회의 솔루션으로 알려진 줌은 10대들에게는 원격 생일파티 등과 같은 개인적 용도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페이스북 메신저 룸

지난 24일 선보인 페이스북의 메신저 룸은 최대 50명까지 한꺼번에 화상 통화에 참여할 수 있다. 페이스북에 가입하거나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하지 않아도 링크(URL)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웹상에서 바로 화상회의 참여가 가능해 줌과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페이스북은 코로나19로 인해 실시간 비디오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많은 국가에서 메신저와 왓츠앱을 통한 영상 통화가 두 배 이상 증가하면서 이에 대응하는 제품 및 서비스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김명희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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