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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활용도 UP!... 이케아, 움직이는 가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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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올해, 스웨덴의 가구 제조 기업 이케아(IKEA)가 자취생이 '열광'할 만한 가구를 공개할 예정이다. 3.5㎡의 좁은 방도 마치 8㎡의 공간을 쓰듯 쇼파와 침대 모두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이게 실화라면 이케아로 달려가는 자취생이 많지 않을까 싶다. 

출처IKEA

공개된 사진을 보자면 뭐, 아주 깔끔하게 생겼다. 침대와 소파 사이를 갈라놓는 요상한 벽. 저 벽은 수납공간일 듯하고... 뭐 국내에서도 판매 중인 일체형 가구와 똑같이 생겼다. 이 가구가 공간의 효율성을 넓혀준다니, 과대광고가 아닌가 싶을 테다. 

출처IKEA

자, 저 흰 벽에 검은 버튼을 주목해보자. 검은 버튼 아래에는 침대, 소파, 옷걸이 모양이 있다. 이 버튼을 누르면 가구를 접었다 펼 수 있으며, 침대를 소파 아래 공간으로 집어넣을 수 있다. 

출처IKEA

이게 끝이 아니다. 소파를 벽으로 완전히 붙일 수도 있다. 가구를 수납할 수도, 통째로 옮길 수도 있는 것! 다시 검은 버튼을 보자. 양옆에는 화살표 모양이 있다. 얘를 눌려주면 양 벽 쪽으로 가구를 붙여버릴 수도 있다. 잘 때는 소파를 벽에 붙여 침실을 넓게 쓰고, 낮에는 침대를 넣고 벽에 붙여 거실을 넓게 쓰면 된다.  

출처The Verge

가로 3M, 세로 3.5M 크기 이상이라면 이 가구를 사용할 수 있다. 모터로 작동하는 형식이며 출시가 되지 않아 소음이 어느 정도인지는 알 수가 없다. 

제품의 이름 ROGNAN, 노르웨이어로 '작은 마을'이란다. 이름대로 1인 가구가 집을 작은 마을처럼 활용할 수 있겠다. 더 좋은 건 인공지능(AI) 비서와의 연동이다. '알렉사~ 침대 좀 펼쳐줘' 말 한마디면 가구가 움직인다. 

이 작은 마을을 이케아가 단독으로 만든 건 아니다. 미국 로봇 가구 제조업체 오리 리빙(ORI Living)과 협업해 만든 제품이다. 사실상 기술은 오리 리빙이, 디자인은 이케아가 담당했다고 보면 된다. 오리 리빙은 MIT가 개발한 기술로 시작해 독립 기업으로 성장했다. 

오리 리빙이 기존에 공개한 가구는 더 신박하다. 평범한 TV 장식장을 분리해 양쪽을 다 옷장으로 쓸 수도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TV 아래 저 하얀 공간. 저길 펼쳐 책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출처Ori Living

제일 신기했던 건 이 제품이다. 일반 침대, 기껏해야 접히겠거니 했는데 천장으로 올라간다. 그리고 소파와 탁자가 아래에 배치돼있다. 터치 한 번으로 좁은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출처IKEA

오리 리빙과 이케아의 합작품, ROGNAN은 올해 출시 예정이다. 정확한 날짜는 나오지 않았고, 소형 가구가 많은 홍콩과 일본에 제일 먼저 출시될 것이라고 이케아는 설명했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전다운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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