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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사용자 비공개 영상 다른 사용자에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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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출처:구글)

구글포토에서 비공개로 지정된 영상을 소유자가 아닌 다른 사용자에게 전송한 사실이 드러났다. 뒤늦게 사실을 확인한 구글은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문제는 지난해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지속됐으며 구글 테이크아웃(Takeout)을 이용해 동영상을 내려받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구글 테이크아웃은 구글 서비스에 업로드한 사진, 영상, 문서 등을 내려받게 하는 서비스인데, 데이터 백업을 수행한 일부 사용자가 자신 소유가 아닌 파일이나 영상을 받았다고 구글은 발표했다.


구글은 '기술적인 문제(technical issue)'라고 설명했고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을 초래한 점에 대해 사과했다. 혹시라도 영향을 받았을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해당 사실을 알리는 중이다. 

구글은 의도치 않게 배포된 영상과 관련한 세부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다른 사용자 소유의 파일을 내려받게 된 사용자 수도 불분명한 상황이다. 미국 매체 나인투파이브구글(9to5google)은 테이크아웃을 이용한 구글포토 사용자 0.01% 미만이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확률로 보면 적어 보이지만 구글포토 사용자는 10억 명이 넘기 때문에 결코 작다고 볼 수 없다.


존 오버하이데(Jon Oberheide) 듀오 시큐리티(Duo Security) 최고기술경영자(CTO)는 자신의 트위터에 구글이 보내온 사과 이메일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메일은 앞서 언급했듯이 구글포토 계정에 있는 하나 이상의 영상이 다른 사용자 저장 공간으로 잘못 전송됐다고 설명했다. 이메일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이전 데이터를 삭제하고 다시 데이터를 내보낼 것을 권장했다. 

출처(출처:Jon Oberheide 트위터)

오버하이데는 구글 측에 영향을 받은 영상 개수에 대해 자세히 물었지만, 이메일로 돌아온 답변은 "불행히도 영향을 받은 비디오 전체 목록을 제공할 수 없다"였다. 그는 이러한 큰 실수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특별할 것 없고 차분한 어조로 서술한 이메일을 발송한 구글의 대응에 불만을 드러냈다.


구글 대변인은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했으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심층적인 분석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나유권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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