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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도시, 트위터 수정 버튼 질문에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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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사용자라면 트윗 메시지를 수정할 수 있는 기능을 바란 적이 반드시 한 번 이상 있을 것이다. 오타, 잘못된 맞춤법, 오류가 난 링크 등 수정 기능이 없어 울며 겨자 먹기로 삭제하고 다시 올린 적도 있다. 


트위터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잭 도시는 IT 전문매체 와이어드 독자와 동영상 인터뷰에서 트위터 수정 버튼 업데이트 질문에 대해 대답했다. 

잭 도시 트위터 CEO 사진 출처 유튜브 갈무리

이날 한 사용자가 "2020년에는 (트위터에) 수정 버튼이 제공되나요?"라고 질문했다. 트위터 내용 수정 버튼은 트위터 사용자가 가장 많이 요청하는 기능 중 하나다. 


이제까지 수정 기능 요청이 있을 때마다 트위터 측은 모호한 답변을 내놨다. 지난해에는 '어느 시점에는 구축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우선순위에 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잭 도시는 일단 빠르게 "NO(아니오)"라고 답변했다. 

잭 도시는 우선 트위터는 애초에 메시지를 보낸 후에는 메시지를 수정할 수 없는 SMS 메시징 서비스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는 회사가 처음에 수정 버튼을 내놓지 않은 중요한 이유 중 하나였다고 전했다. 그는 "초기의 분위기와 느낌을 유지하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트위터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회사가 수정 버튼을 제공하지 않는 이유는 좀 더 진지하게 달라졌다. 트위터에서 콘텐츠를 악의적으로 편집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잭 도시는 트위터의 수정 버튼을 제공하게 되면, 트윗이 수천 번 이상 리트윗(RT)된 이후에 내용이 변경되는 것을 막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만약 과거 트윗을 수정할 수 있게 되면, 혼돈에 가까운 문제가 발생한다는 지적이다.


오타 등을 수정하기 위해 30초~1분 정도 트윗을 수정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것도, 애초에 트위터 상태를 '지연'시키는 것이라며 불가하다고 말했다.


다만 트위터 사용자에게 약간의 희망은 남아있다. 외신들은 잭 도시가 "We’ll 'probably' never do it."라고 답변했다면서 '아마도' 제공하지 않겠다고 말한 만큼 희미한 가능성은 남아있다고 전했다.

이날 잭 도시는 영상에서 일주일에 일곱 끼만 먹고 하루 두 시간씩 명상을 하는 자신의 습관에 대해 밝혔다. 그는 '간헐적 단식'에 가까운 식사법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날 인터뷰를 통해 매일 저녁 잘 차린 한 끼만 먹는다고 구체적으로 자신의 식사법을 설명했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김명희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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