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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애플의 계획?! 앱스토어 매출 대단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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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아이폰을 처음 기획하며 그렸던 계획이 바로 이런 모습일까. 그 뒷이야기까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분명 애플 앱스토어는 황금알을 낳는 사업으로 성장했다.

애플이 지난 1월 1일 새해 첫날 앱스토어에서 벌어들인 돈이 단일 매출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으로 하루 동안 벌어들인 앱 매출만 3억 8600만 달러(약 4472억 원)다. 전년 동기 대비 20%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에도 앱스토어는 매출이 크게 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 2019 회계연도(2018년 10월~ 2019년 9월) 앱스토어 매출은 최대 500억 달러(약 57조 9300억 원)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앱스토어 매출만으로 '포천 500' 기업 중 64위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이 수치는 애플의 발표에 기반한 것이다. 애플은 지난 2008년 이후 앱 개발자에게 총 1550억 달러를 지급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발표한 금액에서 350억 달러(약 40조 5500억 원) 늘어난 것으로 2019년 지급한 금액으로 추산된다. 여기에 애플이 통산 판매 대금의 70%를 주는 것을 대입하면 앱스토어 매출이 나온다. 애플은 약 150억 달러(약 17조 3800억 원)를 가져간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애플이 앱스토어를 바탕으로 사업 체질을 변화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해석한다. 앱스토어는 아이폰, 아이패드, 맥 등 애플 기기 사용자만 사용하는 스토어다. 안드로이드와 달리 폐쇄적인 환경으로 애플이 처음 아이폰을 공개할 때부터 기획한 부분이다.

물론 애플 기기 판매가 과거와 달리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지 않아 앱스토어 성장세 역시 조금씩 줄고 있다. 2017년 앱 개발자에게 지급한 금액이 전년 대비 30% 성장했던 것과 달리 지난 2019년에는 2.9% 증가에 그쳤다. 하지만 앱 내 유료 구독 서비스가 늘어나는 추세를 볼 때 앞으로도 성장하거나 최소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제 애플은 앱스토어를 넘어 애플의 서비스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는 중이다. 애플 뮤직, 애플TV+ 등 다양한 콘텐츠와 구독 서비스로 스마트폰 판매 의존도를 더 낮추는 것이다. 애플의 서비스 분야 전체 매출은 지난해 462억 달러(약 53조 3000억 원)로 집계된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김창욱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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