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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인쇄의 몰락?... 구글, 클라우드 프린트 내년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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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인쇄의 몰락에 구글도 동참하는 것일까. 구글은 10년 된 프린트 서비스를 내년 말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구글은 최근 자사 클라우드 기반 인쇄 서비스인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를 2020년 12월 31일 이후에는 더 이상 지원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구글은 서비스 종료 이유를 명확하게 밝히진 않았다. 구글 클라우드 프린트 대신 크롬 OS에 내장된 인쇄 기능이나 다른 OS 경우 '각 플랫폼이 지원하는 기본 인쇄 기능'을 이용하라고 권장했다.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는 2010년 4월 출시됐다. 크롬 브라우저를 통해 기본 PC에 연결된 프린터를 구글 클라우드 프린터로 지정하면, 외부에서도 쉽게 인쇄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기본 PC와 프린터, 외부 기기가 와이파이를 공유할 때 사용 가능하다.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는 외부 이용자에게 특히 편리하다. 이용자가 새로운 프린터에서 인쇄 작업을 할 때, 해당 프린터의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프린터에 맞게 설정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 구글 클라우드 프린터로 지정하면 간단한 구글 계정 로그인으로 빠르게 문서를 인쇄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외부 업무가 잦은 직장인이 선호하는 서비스였다.

구글이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를 더 이상 지원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기존 이용자는 새로운 대안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종이 인쇄 수요가 한정적이다 보니 서비스를 종료한 것이 아니냐고 평가하고 있다. 구글 결정이 종이 인쇄 시장 쇠퇴를 방증하는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구글은 완전히 종료하는 서비스에 대해 1년 전에 사전 공지하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 프린트와 유사한 서비스로는 애플 에어프린트와 각 프린터 제조업체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프린트 서비스가 존재한다. 

한편, 한국IDC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프린터·복합기 출하량은 전년 대비 7.3% 줄었다. 잉크젯 프린터 출하량은 1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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