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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내년에 5G 휴대폰 10종 이상 내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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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애플로 불리는 샤오미가 내년에 5세대(G) 스마트폰을 10종 이상 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레이 쥔 샤오미 최고경영자(CEO)

레이 쥔 샤오미 최고경영자(CEO)는 중국 저장성 우전에서 열린 세계인터넷대회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샤오미는 지난달 자사 최초의 5G 지원 모델인 '샤오미 미 9 프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경쟁사인 화웨이를 겨냥해 가장 저렴한 5G 스마트폰을 표방해 나왔다. 가장 저렴한 모델 가격은 3699위안(약 61만원)에서 시작, '가성비'를 자랑한다. 


레이 쥔 대표는 5G 모델에 대한 시장 수요가 회사의 예상치를 뛰어넘고 있다며, 내년에는 고가, 중가, 저가 등 다양한 가격의 5G 모델을 내놓겠다고 전했다. 업계에선 내년에는 4G 모델이 더 이상 팔리지 않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면서 5G 기지국의 확산이 더 빨라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샤오미 미 9 프로

로이터통신은 중국 내에서 미중 무역전쟁의 여파로 코너에 몰린 화웨이를 사주려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오히려 다른 중국 스마트폰 브랜들이 매출이 모두 감소하는 등 고전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샤오미의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도 지난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2.1% 포인트(P) 감소한 11.8%를 기록했다.


그러나 샤오미는 유럽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2분기 샤오미의 유럽 시장 점유율은 9.6%로,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3.1%P 증가한 수치다. 샤오미는 이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마트폰 브랜드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샤오미는 지난해 전 세계 출하량 기준 삼성, 화웨이, 애플에 뒤를 잇는 세계 4위 스마트폰 브랜드다. 샤오미는 5G 스마트폰의 공격적 출시로 세계 3대 스마트폰 브랜드로 올라선다는 야심찬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김명희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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