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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도난 세계 2위... 자전거를 안전하게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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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둔 노트북은 내버려 두면서 묶어놓은 자전거는 훔쳐 가는 이상한 한국"

커뮤니티에서 떠도는 말이다. 생각해보면 진짜 그렇다. 외국에서는 스마트폰, 노트북을 두고 잠깐 자리를 비우면 열에 아홉은 다 훔쳐 가고 없다고 여행가이드들은 말한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아니다. 화장실을 가도, 음료를 받으러 가도, 잠깐 전화 통화를 하고 와도 내 자리에 내 물건은 그대로 있다. 

출처Needpix

하지만 자전거의 경우는 다르다. 한 온라인 보험기업에서 2019년 글로벌 자전거 도시 지수를 조사했다. 전 세계 자전거 도난이 가장 많은 도시를 조사했는데, 우리나라는 세계 2위를 차지했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 10만 명 당 도난당한 대수가 98.74대로 나타났다.

이렇다 보니 자전거 구매 시 잠금장치는 필수다. 다양하고 튼튼한 제품이 많이 나와있긴 한데, 대부분 부피가 크거나 휴대하기 불편한 제품이 많다. 튼튼하게 만들다 보니 제품이 무겁고 커진 셈. 하지만 지금 소개하는 제품은 특이하게 잠금장치를 접을 수 있다. 그런 만큼 보관이 편리하다. 

출처indiegogo

ZiiLock은 강철 스틱으로 제작됐다. 6.5mm 길이의 스틱은 고강도 리벳으로 연결된다. 보관성을 위해서 이렇게 디자인했는데, 내구성도 뛰어나다. 강철 재질로 강한 충격, 압력에도 끊길 염려가 없다. 절단기로도 부술 수 없다고 한다. 

추운 날, 폭우, 습한 날에도 고장 없이 작동된다. 업체는 조금 극단적인 제품 테스트 영상을 공개했는데 영상을 보면 확실히 제품이 튼튼해 보인다. 특히 98cm 길이 덕에 기둥 주위에 자전거 3개 정도는 한 번에 잠가 놓을 수 있다.

출처indiegogo

모션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누가 자전거 잠금장치에 손을 대면 알람이 오며, 앱으로 실시간 자전거 위치를 볼 수 있다. 혹여 자전거를 어디 뒀는지 까먹었더라도 금방 찾을 수 있다.

잠금 해체 방법은 세 가지다. 지문, 스마트폰, 스페어 키. 지문은 총 20개를 등록할 수 있으며 터치하듯이 꾹 누르면 잠금이 해제된다. 스마트폰 앱으로도 쉽게 열 수 있고, 보통의 잠금장치처럼 스페어 키로도 열 수 있다. 

출처indiegogo

재밌는 기능도 있다. 지인에게 임시 코드를 발급해 잠금장치를 풀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코드는 임시 번호이며 제한 시간이 지나면 사용할 수 없다.

제품 가격은 22만 원 정도, 배송은 11월로 예정됐다. 인디고고에서 진행되는 펀딩 제품인 만큼 배송이 더 늦어질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제품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된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전다운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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