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테크플러스

미래의 드론은 건설 현장에 있다

12,117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출처(source:The University of Michigan)

드론과 못총. 전혀 연관성 없어 보이는 두 개가 만난 데는 다 이유가 있다. 드론에 못총을 달면 이전에는 하지 못했던 일이 가능해진다.


최근 미국 미시간대학교 로봇공학팀이 드론에 못총을 장착해 지붕 구조물에 못을 박는 실험을 진행했다. 드론에게는 지붕널을 지붕에 고정하는 임무가 주어졌고 실험은 성공적이었다.

출처(source:The University of Michigan)

드론은 DJI에서 만든 'S1000' 모델을 사용했다. S1000은 프로펠러가 8개인 옥토콥터(octocopter)로 크기가 큰 전문가 기종이다.


못총은 드론에 묶어서 고정하고, 위치 표시기와 비디오 카메라 시스템을 활용해 주위 환경과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 목표 지점에 도달하면 못을 발사하게 된다. 발사 거리는 목표 지점과 3cm다. 

출처(source:The University of Michigan)

실험에 투입한 드론의 비행 시간은 약 10분이다. 작업에 투입하기에는 비행 시간이 짧은 편이다. 그래서 연구진은 드론에 케이블을 연결해 시간 제한 없는 비행을 계획하고 있다. 먼 거리를 이동할 필요 없이 정해진 공간에서 이동하며 작업하기에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못총 드론은 건설공사 현장이나 작업장에서 인간이 접근하기 어려운 위치에 투입하기 좋다. 작업자가 직접 못총을 들고 높은 곳에 올라가는 위험한 일은 하지 않아도 된다. 

출처(source:The University of Michigan)

연구진은 아직 못총 드론의 작업 능력이 사람보다 떨어진다고 밝혔다. 하지만 기술 완성도를 점점 높여 실제 현장에 투입하겠다는 희망을 내비쳤다.


현재 연구진은 못총 드론의 정확성과 작업 속도를 높이는 방법을 연구 중이다. 못총도 기존 전기구동 방식에서 탈피해 더욱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공기압 방식으로 개선을 준비하고 있다.

출처(source:The University of Michigan)

한편, 못총이 있다는 그 자체로 불안한 사람이 있을 것이다. 사람을 공격하는 용도로도 쓰일 수 있어 드는 불안감일 테다. 분명 드론에 무기를 부착하는 건 위험한 일이며 규제 대상이다. 미국 연방항공청(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도 드론에 무기를 달지 말 것을 경고하고 있다.


못총을 장착한 드론도 활용을 엄격히 제한해 올바른 목적으로만 사용해야 할 것이며 작업 시 인근 작업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나유권 

tech-plus@naver.com

해시태그

작성자 정보

테크플러스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