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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전기차 급성장... 글로벌 점유율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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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전기차 시장 후발주자였던 현대기아차가 급성장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세계시장 점유율은 5위로 올라섰다.

시장조사업체 IHS 마킷은 올해 상반기 세계 전기차 시장 점유율 순위를 공개했다. 현대기아차는 5년 만에 점유율 6.5%으로 비중을 높이며 5위에 올랐다. 자국 전기차 판매에 주력하고 있는 중국의 비야디(2위)와 상하이 자동차(4위)를 제외한다면 글로벌 판매 브랜드로는 1위 테슬라와 3위 르노닛산 다음에 위치한다.

코나 일렉트릭

출처electrek.co

현대기아차는 지난 2014년 세계 전기차 시장 점유율 0.9%로 15위에 머물렀다. 이후 2015년 2.7%, 2016년 2.9%, 2017년 3.7%로 10위권을 오르내렸다. 하지만 지난해 4.1%로 9위에 진입한 뒤 올해 상반기 5위로 뛰어올랐다.

회사가 전기차 시장에서 선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최근 선보인 전기차 라인업이 주요 시장인 미국, 유럽에서 인기를 끌었기 때문이다. 현대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기아 '니로 EV', '소울 EV'가 그 주역이다. 특히 코나 일렉트릭의 경우 올해 1~7월 해외 시장에서 2만 5000대가량이 팔리며 회사 최초로 전기차 모델 판매 순위 10위에 진입했다.

코나 일렉트릭은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전기 승용차 중 최초로 등록 대수 2만 대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자동차산업협회는 올해 7월 말 기준 코나 일렉트릭 등록 대수가 2만 215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출고를 시작으로 1년이 조금 넘는 사이 이룬 기록이다.

아이오닉 일렉트릭

출처wheels.ca

아이오닉 일렉트릭도 국내 시장에서 총 1만 7800대가 넘게 등록됐다. 기아 니로 EV도 8000대, 쏘울 EV도 7000대를 각각 넘기며 현대기아차의 전기차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전기차 기술 개발에도 투자를 늘리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은 "모빌리티 영역에서의 혁신적인 변화는 우리 생활과 환경, 에너지 문제를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수단"이라며 "회사 3대 전략 방향 중 하나인 클린 모빌리티를 위해 전기차와 수소전기차에 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벨로스터 N ETCR

출처whichcar.com.au

회사는 지난 5월 크로아티아 고성능 전기차 업체 '리막오토모빌리'에 1000억 원이 넘는 투자를 한 바 있다. 회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도 경주용 전기차 '벨로스터 N ETCR'를 최초 공개했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김창욱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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