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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소희가 배울 이색 운동은 과연 무엇일까요?

양 갈래로 땋은 머리+크롭톱+조거팬츠의 조합으로만 봐도 필라테스나 요가쪽이 아닌 좀 더 세고, 활동적인 운동일 것 같죠?!

칼로리 버닝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번지 피트니스'는 보기만 해도 액티비티한 운동이에요!

현모가 예상한 것 처럼, 정말 하늘을 날아다니는 느낌이 들었다고 해요.

운동 시작 전, [하네스]라는 안전벨트를 차야해요!

운동이 끝난 후 어느정도의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는지, 칼로리 소모량을 측정해 보여드리겠습니다.

베이스 포인트라고 하는, 코드(천장에 고정된 줄) 바로 아래 수직으로 위치할거에요.

엉덩이를 살짝 뒤 베이스 포인트에 앉아볼게요.

올라갈 때는 엉덩이를 조이면서 일어나 주세요!

조금 헷갈릴 수도 있는 동작이에요!

처음 배울 때는, 팔방향을 돌릴 때 마다 오(오른쪽)/왼(왼쪽)을 번갈아 외치면서 회전하며 점프하는 감각을 익혀요.

머리가 좋아야지 할 수 있다고 극딜받은 소희.

팔로우미 MC들도 같이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

머리가 좋아야 할 수 있다는 선생님 말에 자극받은 소희.

스쾃 점프 정복!

한 바퀴 턴까지 성공한 소희의 운동신경에 선생님도 놀랐어요.

이 텐션 자세가 번지 피트니스에서 키포인트 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텐션 자세에서 뒤꿈치를 들고, 한쪽 무릎을 드는 것만으로도 중심이 흐트러져요.

지탱하는 반대 다리의 근력이 잡아주지 않으면 무척 힘이 들어가요!

잘하는 듯 싶다가도 삐끗하게 돼요ㅠㅠ

힘이 없으면 더 어려운 동작이 되겠죠?

무릎을 들지 않은 다리가 버텨주지 않으면 코드의 탄성을 못 이기고 딸려가게 된답니다.

코드의 탄성을 이겨내며 달리고 또 달리는 소희.

단순한 뛰기일 뿐인데도, 운동효과가 더 배로 올라오겠죠?

처음 하는 동작도 척척 잘 따라하는 소희.

만세하면서 점프!

엉덩이를 눌러 플랭크 동작을 유지하며 베이스 포인트(줄이 수직으로 오게끔)에 선 후 

팔꿈치를 접었다가 텐션을 주며 제자리에서 팔 다리를 쭉 펼치며 점프.

오른발 왼발 일어서며 동작 마무리까지!

팔과 다리 근력까지 모조리 사용해야 하는 어려운 동작도 막힘없이 해내는 소희.

번지 피트니스는 정말 전신을 다 쓰는 운동이에요ㅠㅠ

탄성이 있는 코드가 있어 점프력도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어 어려운 동작까지 쉽게 해낼 수 있어요.

선생님의 시범을 보고 어려워보여 많이 걱정 했던 소희.

막상 운동을 시작하니까 몸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서 자연스레 동기부여가 되어 기분 좋게 즐기며 운동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