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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앞에만 올라가면 어지러워요.
내 말을 잘 듣고 있는지 의문이에요.
사람들은 높은 곳에 올라갔을 때, 깊은 물에 들어갔을 때, 그리고 발표를 할 때 극도의 공포를 느낀다고 합니다.
발표 공포증,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발표에 힘이 될 네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계획 없이 발표를 시작해 말을 버벅인 적 있으시죠? 자신만의 발표 시작 방식을 정해보세요.
발표 시작을 위한 방법으로는 크게 소재 말하기, 주제 말하기, 질문하기가 있습니다.
· 소재 말하기
- '행복한 일' 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 주제 말하기
- '행복은 마음먹기' 란 주제로 발표하겠습니다.
· 질문하기
- '여러분. 행복의 조건은 뭘까요?'
긴장을 하면 호흡이 짧아져 말이 지나치게 빨라져요. 평소에 호흡을 길게 하고, 문장에 맞게 호흡하는 연습을 해 보세요!
· 띄어 읽기를 하는 정도로 호흡을 넣는 연습을 하면 발표 속도에 안정감이 더해져요.
· 중요 문장의 앞, 뒤에 호흡을 잘 살리면 문장을 강조할 수 있어요.
발표가 서툰 분들의 특징 중 하나는 생각을 지나치게 논리적으로 전달하려고 하는 것인데요. 다음 예시를 한 번 볼까요?
새로운 일을 하려니 걱정이 되고 하기가 싫어지는 거예요. 걱정이 되면 후회도 하게 되잖아요.
· 새로운 일을 하려고 하니 걱정된다 → 걱정되면 후회된다
이러한 화법은 듣는 사람의 집중력을 빠르게 소모해 지루한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주관적인 경험을 첨가해 보는 건 어떨까요?
새로운 일을 하러 가려고 신발을 꺼내 드는데 갑자기 손이 덜덜 떨리는 거예요. 땀도 나고 그냥 가지 말까 하는 생각에 주저앉았다가 머리도 두어 번 쥐어뜯고 다시 일어났어요.
발표를 잘 하는 사람은 태어날 때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즉 발표를 제대로 배운다면 여러분도 유튜브에 나오는 강연가처럼 청중을 이끌 수 있습니다!
남들 앞에서 두려움 없이 발표하고 싶으신가요? 발성과 목소리 교정 필요 없이 조리 있게 발표하는 노하우. 모두 알려드릴게요!
발표 잘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