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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UX 디자이너가 될 수 있을까?

'어떤 전공을 하는 사람들이 UX디자이너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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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를 입문하는 분들이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이 있다.


어떤 전공을 하는 사람들이
UX디자이너가 되나요?

이전 글에서 UX디자이너는 사용자의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며, 이를 위해서는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끊임없이 사용자에 대해서 공부하고, 디자인을 반복한다고 했다. 그리고 사용자의 문제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심리적으로 아름답다고만 해서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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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UX디자이너가 될 수 있을까?

다시 말하지만, UX디자이너는 사용자의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해주는 사람이다. 사용자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정답이라는 것은 없다.


즉, 정말 많은 방법이 있다는 것이고 다양한 관점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전공과 상관없이 누구나 UX디자이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쪽 분야에서 약 10년 정도 일을 하면서 느낀 것은 UX디자이너가 되는 정해진 Path가 없다는 것이다. 정말 다양한 백그라운드를 가진 분들이 UX디자이너가 되는 것을 보았다. 개발자, 시각디자이너, 기자, 경영학도, 화가, 건축가 등등 정말 많은 분야에서 UX디자인의 길로 들어오는 것을 보았다. 어느 분야 출신이라고 해서 더 잘하거나 못하는 것도 아니었다. 내가 알고 있는 한 디자이너는 사진 작가 출신인데, 정말 잘한다.


다양한 분야의 백그라운드를 가진 사람들이 UX디자이너를 하게 된다는 점은 한국과 미국 모두 다르지 않았다. 시각적인 감각이 뛰어나지 않은 사람도 많았는데, 계속적인 노력을 통해 감각을 끌어올리는 사람도 있었고, 팀원들과의 적극적인 협업과 피드백을 통해 이런 약한 부분을 보완해나가는 경우도 있었다. 즉, 노력을 한다면 길이 있다는 것이다.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덕목

그렇다면 전공이 아니라, 어떤 사람들이 UX디자인을 잘하는 지 이야기를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생각할 때에 좋은 UX디자이너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덕목이 있는데, 호기심과 겸손이다. 순수예술학문과 비교를 해보면, 디자이너는 나 자신의 만족보다는 사용자의 만족을 위해 일을 한다. 

내 생각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생각은 한계가 있음을 인정하고 계속해서 배우기를 실천해야 하는 것이다. 배우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호기심이다. 이건 왜 그런걸까라는 질문을 하다보면 저절로 더 탐구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있다. UX디자이너의 역할이 시대의 흐름에 따라 진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중요해질 디자이너의 역할은 무엇일까?

내가 UX 분야에서 일하기 시작한 2010년 초반과 비교해보면, IT 산업도 많은 것이 변화하고 있음을 느낀다. 디자이너는 개발자, 마케터 등 팀원들과 점점 더 협업을 할 일이 많아지고 있으며, google anlaytic이나 Beusable, MixPanel과 같이 Data를 수집할 수 있는 좋은 툴들이 많이 생기고 있어서, 디자이너가 Data에 대해 접근할 수 있는 길이 많아지고 있다.


즉, 정량화된 데이터에 접근하기 더 용이해졌기에 팀원들과 협업을 통해 더 자주 많은 것들을 실험해보고, 배우는 것이 중요해진 것 같다. 나는 이런 환경 속에서 디자이너가 화면 정의, 사용자 플로우, 사이트맵, 화면디자인 등 모든 디자인을 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팀원들을 디자인의 과정 속에 참여시켜서 더 많은 관점에서의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질 거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역할은 디자인 퍼실리테이터라고 부른다. 퍼실리테이터는 다음 글에 다루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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