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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짜고짜 한국 아이와 미국 아이를 만나게 해봤습니다.

반응 뜨거웠던 이 영상, 어떻게 나오게 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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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짜고짜 한국 아이와 미국 아이를 만나게 합니다.

서로 어색해 합니다.

서로 이름과 나이를 영어로 물어봅니다.

좀 더 긴 영어 문장이 등장합니다.

언어의 장벽에 부딪힙니다.
서로는 서로의 언어를 모릅니다.

다시 어색한 정적이 흐릅니다.

한국 아이가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냅니다.

바로 핸드폰.

번역기를 통해서 두 아이는 서로 대화를 이어 나갑니다.

SNS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이 영상을 보셨을 것 같은데요. 


이 영상은 유튜브에 올라간 지 불과 100일 만에 조회수 3,900만을 기록했습니다.


132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Solfa 채널과
9개월만에 100만 구독자 달성한 ODG 채널

출처Solfa 채널, ODG 채널 캡쳐 화면

해당 영상이 올라간 채널은 ODG.


바로, 132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Solfa의 또 다른 채널입니다.


승승장구하고 있는 채널 Solfa를 두고, 왜 ODG 채널을 따로 만든 걸까요? 두 채널의 기획자이자 편집자인 Solfa를 만나봤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Solfa와 ODG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영상 감독 윤성원입니다.



◇ Solfa 채널, 잘 나가고 있는데 굳이 왜 ODG를 만들었나요?

Solfa 채널을 운영한 지는 4~5년 정도 된 것 같아요. 영상을 올릴 때마다 구독자도 늘고, 채널이 인기가 생기더라고요. 


처음에는 이런 관심들이 마냥 신기하고 좋았어요.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영상이 아닌 숫자에 민감해지는 저를 발견했죠.


그러다 보니 영상 하나를 기획하고 제작할 때마다 부담감이 생겼어요. 그래서 0부터 다시 시작하다는 마음에서 ODG 채널을 만들었어요. 

출처유튜브 채널 ODG 화면 캡쳐

◇ ODG 채널을 보니, 아이들이 주로 등장하더라고요.

네 맞아요. 사실 ODG 채널의 슬로건은 ‘누구나 한번쯤 아이였다(You were a kid once’)에요.


그래서 아이들이 주인공으로 출연합니다. 아이와 아이가 만나거나, 아이와 어른이 만나기도 해요. 간혹 아이 혼자서 담담하게 이야기를 전달하는 영상도 있고요. 



◇ 아이들을 통해 무엇을 전달하고 싶으신 건가요?

저는 ‘공감’을 전달하고 싶었어요.  우리는 누구나 아이였던 적이 있어요. 하지만 어른이 되고 나서는 아이를 전혀 다른 존재로 보기 시작하죠. 


아이들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어른, 어른들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아이. 그리고 그 사이에서 지나쳤던 부분들을 솔직하게 풀어내고 싶었어요. 서로를 좀 더 이해할 수 있도록 말이죠. 

출처ODG 채널 캡쳐

◇ ODG 채널에 올리는 영상마다 대박이 터지던데.. 노하우가 있을까요?

아이들이 촬영을 재미있다고 느껴야 영상도 재미있게 나온다고 생각해요. 그러다 보니, 아이들의 컨디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게 돼요.


그래서 Solfa 채널보다 더 기획에 대해 오래 고민하고, 촬영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더욱 세심하게 계산해요. 촬영 시간을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해요. 아이들이 힘들지 않도록요.

◇ 이런 계산들을 어떻게 영상에 녹여내시나요?

저는 영상을 만들 때 '내용+형식'의 조합을 항상 생각해요.



◇ 내용과 형식이라는 게 어떤 건가요?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가 내용이라면, 형식은 그 내용을 어떤 식으로 전달하는지에요.


예를 들어, 이야기의 어느 한 부분에서 조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카메라의 움직임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더욱 효과적으로 의미가 전달되는 것처럼 말이죠.


그래서 저는 무언가를 생각할지뿐만 아니라,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를 전달할지를 많이 고민해요.

◇ 예비 유튜버 & 크리에이터에게 하고 싶은 말은?

많은 분들이 '유행'을 따라가려고 해요. 하지만 유행은 결국 언젠가는 변하기 마련이에요. 따라 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에요. 여러분만의 콘텐츠를 만드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당장' 시작해보는 거예요. 그래야 내 영상이 왜 안 되는지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요. 그래도 모르겠다. 내가 할 수 있는 콘텐츠가 뭔지, 백지부터 출발하려니 힘들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채널 2개를 100만 이상으로 키우기까지, 다양한 시행착오 속에 얻어낸 저만의 '방법론'을 알려드릴게요. 이 방법론을 체화하고 나면, 나중에는 '아 이건 터지겠다'는 콘텐츠 자체에 대한 감각이 길러지게 되실 거예요.


잘 되는 유튜브의 방법론, 알아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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