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본문
우리는 피부톤으로 흔히,
밝은 톤과 어두운 톤으로 나누는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떤 톤일까요?

노란기가 많아서 피부가 어두운 편이라도,
웜톤이라 단정지을 수는 없는데요!
웜톤 안에도 밝고 어두운 톤이 있고,
쿨톤 안에도 밝고 어두운 톤이 있기 때문이에요.
좀 더 자세히 보면,
하지만 같은 밝은 피부더라도 톤이 차이가 납니다.
내 베이스 컬러가 '무엇이냐'에 따라,
이렇게 피부톤에 차이가 나는 것인데요.
즉, 피부의 밝고 어두운 것이
웜톤과 쿨톤을 좌우하지는 않습니다!
연예인으로 예시를 들어 볼까요?

설현씨는 피부톤이 어두운 편이죠.
하지만 쿨톤에 가까워요!
오렌지 계열의 웜톤 립을 발랐을 때보다
쿨톤 계열의 핑크톤의 립을 발랐을 때,
피부톤이 확실히 더 예뻐보입니다.
옷 컬러 역시, 웜톤의 레드 색상보다는
쿨톤의 블루 계열의 의상이 더욱 잘 어울려요!
헤어 컬러는 브라운 염색보다는 블랙이 더욱 잘 어울리죠?
간단하게 여러분의 피부톤을 알아볼까요?
위 노란 컬러에 손이나 얼굴을 가까이 대보세요.
쿨톤이라면 레몬 옐로우 컬러가
웜톤이라면 개나리 옐로우 컬러가
더욱 잘 어울리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름 쿨톤은 손예진 씨의 경우, 노란기가 섞인 옷을 입으니 얼굴에 붉은기가 올라오고, 눈 밑에 음영도 짙게 나타나요.
반면, 쿨톤에게 잘 어울리는 화이트를 입으니 훨씬 피부 톤이 균일해 보이고, 화사해 보여요!
이렇게 나에게 맞는 컬러를 찾으면,
같은 얼굴이더라도
내 매력이 x 1000배가 되는데요!
다음 편은 '웜톤, 쿨톤에게 어울리는 립'에 대해 알려드려요!
▼ 탈잉 친구추하고, 매일 뷰티 꿀팁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