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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었다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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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굴만 안 좋다...)
여름만 되면 쉽게 지워지는 메이크업!
분명 아침에 풀 메이크업하고 나왔는데..
오후가 되면 올라오는 기름.. 지워지는 화장..!!

퇴근 시간까지 내 화장 지키기
화장을 하는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텐데요.
여름이 되면 화장이 너무나도... 쉽게 지워지죠.
그래서 여름에 많이들 사용하는 제품이 바로, 파우더인데요!
(하지만... 잘못 바르면 이렇게 될 수 있죠..ㅠㅠ..)
'나는 파우더를 바르기만 하면 얼굴이 동동 떠'
'파우더 뭉치던데..?'
'어떻게 발라야 하지?'
'뭘 발라야 하지?'
이런 고민을 하는 분들을 위해 파우더! '뭘 발라야 하는지', '어떻게 발라야 하는지'를 알려드릴게요!
2가지 타입의 파우더
파우더 타입은 크게 가루 파우더와 프레스드 파우더가 있어요. 파우더는 피부의 유분기와 피지를 흡착하여 메이크업으로 오래가도록 만들어주는데요.
가루처럼 날리는 형태의 파우더를 '가루 파우더', 파우더 가루를 압축한 것을 '프레스드 파우더'라고 불러요.
가루 파우더를 바를 때는 면적이 넓고 모가 많은! 부드러운 브러시를 사용해주는 것이 좋아요. (퍼프도 좋습니다)
프레스드 타입의 파우더는 가루 날림이 눈에 잘 안 보이기 때문에, 브러시나 퍼프에 엄청 묻히게 되는데요. 그렇게 하면 뭉치거나 얼굴이 둥둥 뜨니...주의해주세요!
어떻게 발라야 하나요?
브러시나 퍼프에 가루를 묻힌 다음, 툭툭 털어서 얼굴에 조금씩만 올려주는데요.

브러시의 경우에는 위 사진처럼 브러시의 각도를 수직으로, 브러시 모는 원을 그리며! 브러시가 얼굴에 눌리지 않게, 닿을 듯 말듯한 상태로 발라주세요. 그러면 파우더가 뭉치지 않고 얇게 발리게 된답니다!
만약 이렇게 하기 어렵다, 힘들다면 브러시를 얼굴에 살짝 닿을듯한 상태로, 파우더를 툭툭 얹어주세요.
어디를 먼저 발라야 좋을까요?
파우더를 바를 때, 어디를 발라야 하는지 가늠이 안 오죠.

가루 양을 조절했다면, 기름이 폭발하는 T존에 먼저 바른 후, 나머지 양으로 U존을 발라줍니다.
팔자 주름이 부각 되는 편이에요..

이렇게 오후까지 화장이 버티는, 파우더 메이크업의 간단한 팁들을 알아봤는데요.
각자 얼굴형도 다르고, 피부 타입도 다 달라요.
그래서 각자 원하는 메이크업도 다르죠.
남들이 하는 메이크업을 따라 해도,
좋다는 제품을 사용해도 크게 만족감이 없었다면,
나에게 딱 맞는, 내 피부에 찰떡인 메이크업을 찾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