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탈잉

댕댕이 언어 해석하기

강아지 언어를 배워봅시다.

33,658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사람은 입으로 말하고 귀로 듣는다.
하지만 개들은 몸으로 말하고 눈으로 듣는다.

이 말 들어보셨나요?


그만큼 우리 댕댕이들은 행동 언어를 사용하는데요!

오늘은 댕댕이들의 바디랭귀지를 알아보도록 해요.


▼ 시작하기 전, 댕댕이한테 하면 안 되는 행동들에 대해 읽어보시면 좋습니다. ▼

그럼 시작해 볼까요~?

수줍은 인사

카밍 시그널

 “카밍시그널”은 대표적인 강아지들의 행동언어입니다.


카밍시그널 (Calming signals) : 나 자신이나 상대방을 진정시키고 차분하게 하고자 할 때 사용하는 행동신호


강아지 언어는 긍정적인 상황에서 사용되기도 하지만!


대부분 불안, 경계, 긴장, 공포 등과 같은 부정적인 상황에서 

상황을 벗어나거나,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사용되는 언어가 많은데요,


카밍시그널 또한 그러한 부정적인 상황속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대표적인 카밍시그널 5가지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1) 코핥기 (리킹:Licking)

아마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개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꽤 자주 목격이 되는 행동이 바로,

혀를 낼름거리며 코를 핥는 행동입니다.


코핥기는 보통 반려견이 불편한 상황, 불안한 상황속에서 많이 볼 수 있어요.


“나 지금 불편해요”

“그만해주세요”

“아.. 이거 싫은데..”


라는 뜻이랍니다.

지금 이 개도 굉장히 불편해하는 중이에요..ㅠㅠ!!

산책중 낯선 개나 사람이 갑자기 직선으로 다가올 때,

사람이 정면으로 고개를 숙이며 쳐다볼 때,

조금은 거칠게 안을 때,

보호자가 화를 낼 때,

동물병원에서 진찰받을 때  많이 볼 수 있는 행동이에요.


2) 앞다리 들기

이는 개가 "깜놀" 했을 때 나타나는 행동이에요.


“아이고! 깜짝이야!”

“뭐야! 저리가!”


갑자기 큰 소리가나서 깜짝 놀라거나,

산책중에 바로 앞에서 사람이 후다닥 뛰어가거나,

오토바이가 큰 엔진소리를 내며 바로 옆으로 지나갈 때,

깜짝 놀라면서 앞다리 하나를 들고 서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앞다리들기는 불편할 때 나오는 행동이기도 합니다.


“와.. 당황스럽네..”

“지금.. 뭐하자는거지?..”


이렇게 해석도 가능하답니다.


3) 졸린눈하기 & 하품하기

댕댕이가 배변실수를 하거나 물건을 부셨을 때 자주 목격되는 행동입니다. (개아련...)

혼날 때 이런 표정을 많이 짓죠.


아니면 보호자나 다른 사람들에게 조금은 불편한 자세로 안겨있을 때 이러한 행동을 하기도 해요.

이 행동은 정말 졸려서 하는 행동이라기보다는,

지금의 이 불편한 상황을 벗어나고 싶거나 모면하고 싶을 때! 하는 행동이에요.


“아..진정하세요..”,

“나에게 그러지 마세요.”

“싫어요..하지 마세요.”


이런 의미랍니다.


4) 고개돌리기

강아지를 정면에서 빤-히 쳐다보거나, 만지려고 할 때 많이 볼 수 있는 행동이에요.

산책 중 낯선 개가 정면으로 갑자기 빠르게 다가올 때 하기도 해요.


코핥기 동작과 더불어 댕댕이들이 불편한 상황에서,


“나를 그렇게 보지 마세요.”

“나에게 너무 무례하게 하지 마세요.”

“너무 갑자기 다가오지 마세요.”


라는 의미를 보내는 행동신호에요.


5) 엎드리기

강아지들은 엉덩이를 땅에 붙이며 앉거나

배와 턱을 땅에 대고 엎드려 쉬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데요,


보통 휴식할 때 많이 취하는 행동이에요.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이 행동도 카밍시그널 의미도 지니고 있어요!


가끔 아주 어린 댕댕이를 데리고 목줄을 한 채 산책을 처음 데리고 나오는 견주들이 있는데요,


산책에 대한 경험이 없는 상황에서 목줄을 한 채 처음으로 낯선 환경을 접한 댕댕이들은

한두걸음 걷다가 주저앉거나, 그 자리에 엎드리기도 해요.


그 때 의미는,


“나 못가겠어요”

“나 지금 불안해요”

“나 하기 싫어요”


가 될 때도 있어요!


어린 댕댕이뿐만 아니라, 사회성이 부족한 큰 개도 산책시 이런 행동을 보이기도 한답니다.



Tip

Q. 두 언어 의미를 어떻게 구별할까요?


A. 엎드리기 + 프리징(Freezing)의 모습을 같이 보인다면 불안하다는 뜻!

(프리징 : 몸을 움직이지 않는 것)


이 5가지 외에도,


귀의 모습, 눈근육의 변화, 몸의 근육변화, 꼬리의 상태, 호흡의 변화 

등으로 더욱 다양하게 알 수 있어요.

하지만, 위의 행동신호를 보인다고 해서 무조건 카밍시그널은 아니에요! 진짜 아무 의미 없는 행동일 경우도 있어요.


ex) 하품하기를 했는데, 카밍시그널이 아니라 진짜 졸려서 한 것


따라서, 저 행동만 보고 의미를 해석하기보다는 전체적인 상황을 같이 고려하는 게 좋습니다.

최고존경

모든 걸 다 고려하기 힘들다면,

가끔 강아지가 저런 행동을 했을 때 조금 더 신경써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해요.


더 많은 강아지 언어 & 훈련법이 궁금하다면?

▼ 클릭! ▼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