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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우먼 1984]가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멋진 영화라는 사실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 감동과 희망, 사랑, 액션, 유머로 가득한 작품이며, 전작의 아성을 성공적으로 계승했다. 패티 젠킨스와 갤 가돗,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가 힘을 합쳐 DC 최고의 속편을 선사했다. 엔딩 크레디트가 올라올 때 눈물이 앞을 가렸다.
- 에릭 데이비스, Fandango

[원더 우먼 1984]는 보는 내내 즐겁고, 스릴 넘치며 매력적인 속편이다. 전작과 같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또 다른 매력을 갖춘 개별적인 작품이라는 게 눈에 띈다. 1편보다 더 좋은 작품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다.
- 지미 오, JoBlo's Movie Network

상상 이상의 작품. 야망이 넘치고, 대단히 흥미진진하며, 지금 이시기에 가장 필요한 '희망'이 가득 담겨있다. 상영시간이 지나치게 긴 것 같기도 하지만, 영화를 보는 대부분의 시간 동안 아쉬움보다는 '대형 블록버스터가 선사하는 재미'에 심취했다.
- 게르망 루시에, Gizmodo

내가, 아니 우리 모두가 가장 필요로 하는 작품. 흥미로운 것은 물론, 희망적이며 '원더 우먼' 그 자체인 영화다. [원더 우먼 1984]의 메시지는 보는 이의 심금을 울릴 것이다.
- 에이미 랫클리프, Nerdist

패티 젠킨스 감독은 [원더 우먼 1984]를 완벽한 '1980년대 영화'로 탄생시켰다. 오늘날 보면 대단히 매력적일 수밖에. 전작보다 구성도, 스케일도 커졌지만 과하지 않고 절제되어있다. 갤 가돗의 퍼포먼스는 가히 환상적이다.
- 브랜든 데이비스, Comicbook.com

모든 악역의 서사가 다채롭고 깊이가 있다. 크리스틴 위그와 갤 가돗의 케미스트리는 초현실적이며, 페드로 파스칼은 분량을 뛰어넘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였다.
- 메간 다모어, CBR

야심 찬 도전이 빛나는 작품이다. 이타주의와 인류애에 대한 공감의 가치가 빛난다.
- 페리 네미로프, Collider

정말 환상적이다! 탁월한 스토리, 시의적절한 메시지를 겸비한 작품이다. 반전과 놀라움으로 가득하고, 크리스틴 위그와 페드로 파스칼의 퍼포먼스가 대단하다. 기대를 충족시키는, 아니 그 이상의 영화다.
- 에릭 아이젠버그, Cinemabland

원더 우먼 같은 영웅의 정의로움과 친절함이 지금 2020년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작품. 뿐만 아니라, 우리의 불완전한 세계가 여전히 아름답고, 구할 가치가 있는 곳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 케이티 버트, Den of Geek

[원더 우먼]은 최근 DC 영화 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었다. [원더 우먼 1984]는 전작으로부터 한 발 나아가 다이애나의 인간적인 면모가 잘 드러나는 스토리를 영리하게 풀어냈다.
- 테리 슈워츠, IGN

[원더 우먼 1984]는 리처드 도너의 [슈퍼맨] 시리즈를 떠올리게 한다. 정말 많은 장점과 여운이 있는 작품.
- 조쉬 호로위츠, M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