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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우 누구야? 넷플릭스에서 발견한 뉴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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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샌들러, 노아 센티네오, 라나 콘도르, 우르술라 코르베로, 에스테르 엑스포시토에게는 넷플릭스란 공통점이 있다. 배우로서 내리막길을 걸을 것 같았던 아담 샌들러는 넷플릭스를 통해 부활하는 데 성공했고, 노아 센티네오, 라나 콘도르, 우르술라 코르베로, 에스테르 엑스포시토는 단 한 작품으로 세계적인 유명세를 얻었다.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서비스가 되는 만큼 파급력이 상당해 작품이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인지도도 덩달아 오른다. 올해 현재까지는 어떤 배우들이 넷플릭스를 통해 잠재력을 보여줬을까? 

출처넷플릭스

시라 하스(Shira Haas) - 그리고 베를린에서


올봄, 많은 사람들에게 벅찬 감동을 안겨준 이가 있다. 자유를 찾아 베를린으로 떠난 에스티로 분한 시라 하스다. 억압적인 하시디즘 공동체를 탈출해 자신만의 삶을 찾으려는 용감한 여정에 나선 여성의 굴곡진 감정을 농밀하게 그려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열연이 돋보이는 [그리고 베를린에서]는 데버라 펠드만의 회고록에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메이킹 영상이 추가로 공개될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단단하게 느껴지는 시라 하스는 이스라엘 TV와 영화로 활동을 시작해 할리우드로 발을 넓히고 있다. 넷플릭스에서 시라 하스를 볼 수 있는 작품으로는 배우로서 한 단계 도약을 끌어낸 [슈티셀가 사람들]이 있고, 그의 해외 진출작으로는 영화 [사랑과 어둠의 이야기], [주키퍼스 와이프], [막달라 마리아: 부활의 증인] 등이 있다.

출처넷플릭스

마이트레이 라마크리슈난(Maitreyi Ramakrishna) - 네버 해브 아이 에버 


유쾌하고 풋풋한 하이틴 코미디 [네버 해브 아이 에버]에서 능청스러운 매력을 발산한 마이트레이 라마크리슈난. 놀랍게도 이 작품이 첫 주연작이다. 그것도 무려 15000:1의 경쟁을 뚫고 데비 역에 낙점됐다. 극중 인도계 미국인 데비를 연기했던 마이트레이는 스리랑카 내전 이후 가족들이 캐나다로 이주해 실제로는 타밀계 캐나다인이라고 한다. [네버 해브 아이 에버]로 성공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그는 앞으로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우선은 아직 시즌 2 제작 소식은 없지만, 극중 삼각관계를 두고 팬덤이 생길 만큼 인기를 끌었으니 무난하게 다음 시즌이 확정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출처넷플릭스

대런 바넷(Darren Barnet) - 네버 해브 아이 에버


대런 바넷도 [네버 해브 아이 에버]의 또 다른 수혜자다. 그는 데비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는, 조금 덜 똑똑하지만 잘생긴 운동선수 팩스턴을 연기했다. 기존 하이틴 드라마에서 거만한 역할이 주로 주어졌던 운동선수와 달리 팩스턴은 데비의 거짓말을 알고도 소문내지 않는 의외의 모습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또한 팩스턴은 원래 일본인이라는 설정이 없었으나 대런이 일본계 혈통을 가진 배우라는 사실을 반영해 이름에 '요시다'가 추가됐다. 다만 극중 인물과 배우의 실제 나이는 꽤 차이가 있다. 대런은 1991년생으로 2001년생인 마이트레이보다 10살이 많다.

출처넷플릭스

메르트 야즈즈올루(Mert Yazicioglu) - 러브 101


[네버 해브 아이 에버]보다 주목도는 낮지만 꽤 재밌다고 소문난 하이틴 성장물이 있다. 터키에서 온 [러브 101]이다. 90년대를 배경으로 문제아로 찍힌 학생들의 우정과 사랑을 낭만적으로 담아내 터키판 '응답하라'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특히 캐릭터의 성격에 부합하는 배우들을 내세워 친밀한 매력을 더하는데, 그중 사연 많은 우울한 반항아 시난을 연기한 메르트 야즈즈올루에 대한 관심이 높다. 고등학생 역할을 하기에는 은근히 나이가 많은 93년생이나 교복이 어색하지 않은 동안 외모의 소유자다. 이스탄불 출신으로 주로 TV 시리즈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 국내에서 그의 다음 모습을 볼 수 있을 [러브 101]은 넷플릭스 공개 이후 동성애에 엄격한 터키에서 게이 캐릭터 논란이 불거져 시즌 2가 확정될지 여부는 두고 봐야 한다.

출처넷플릭스

소피아 릴리스(Sophia Lillis) - 아이 엠 낫 오케이


영화 [그것]으로 주목받은 소피아 릴리스는 [아이 엠 낫 오케이]에서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이야기를 장악했다. '안녕하지 못한 사춘기'를 보내는 시드니가 미처 몰랐던 초능력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소피아는 어린 나이에도 성숙한 연기력으로 분노를 제어하지 못하고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는 인물의 불안한 감정을 세심하게 포착했다. 현재까지 [아이 엠 낫 오케이] 후속 시즌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6월 개봉 예정인 미스터리 영화 [그레텔과 헨젤]에서 소피아 릴리스를 볼 수 있다.

출처넷플릭스

로라 해리어(Laura Harrier) - 오, 할리우드


라이언 머피와 넷플릭스의 첫 작품 [오, 할리우드]는 황금기라 불렸던 2차 세계대전 직후의 1940년대 할리우드로 향해 영화라는 꿈을 이루고자 도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실제 인물들의 삶에 영감을 받아 현실에서도 이루지 못한 각종 차별의 벽을 무너뜨리며 희망과 용기를 전한다. 그중에서도 오디션을 통해 당당하게 주연 자리를 꿰찬 흑인 배우 커밀에게 눈길이 간다. 드라마는 당시 흑인 배우에게는 주로 하인 역할을 맡겼던 할리우드의 풍토를 비틀어 주인공이 된 커밀이 배우로서 한 사람으로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으로 얼굴을 알린 로라 해리어가 할리우드의 역사를 다시 쓰는 인물로 분해 아름다운 순간을 만들어내는데, 배우에게도 커밀은 남달랐다. 그는 뉴욕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커밀 역에 캐스팅됐을 때를 "하늘에서 선물이 뚝 떨어진 것 같다"고 전했다. 

출처넷플릭스

메이 마틴(Mae Martin) - 필 굿


메이 마틴은 재능이 넘치는 배우다. 그가 각본과 주연을 맡은 [필 굿]은 동성애자와 이성애자의 위태위태한 로맨스를 그린다. 메이 마틴은 약물 중독에 빠졌던 경험과 그를 지금의 자리에 있게 한 스탠드업 코미디를 살려 자신과 같은 이름을 가진 극중 인물의 사연에 녹여냈다. 사랑에 빠진 두 인물의 로맨스를 가볍게 담아내면서도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는 취약한 감정을 세심하게 포착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이야기로 완성했다. 그의 자연스러운 연기 역시 마약과 연인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에 설득력을 더한다.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서 메이 마틴이 궁금하다면 넷플릭스에서 [세상 웃기는 코미디언들]을 찾으면 된다. 

출처넷플릭스

레아 루이스(Leah Lewis) - 반쪽의 이야기


하이틴 성장물 강자 넷플릭스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에 이어 아시아 배우를 주연으로 내세운 또 다른 영화 [반쪽의 이야기]를 공개해 호평을 받았다. 내성적인 모범생이 러브레터를 대필을 하면서 복잡한 삼각관계에 빠지는 이야기를 색다른 방향으로 담은 작품이다. 아역 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레아 루이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영화의 주연을 맡아, 조용한 삶을 살아가던 엘리가 의도치 않은 관계 속에서 정체성을 깨닫고 성장해가는 모습을 담백하게 그려낸다. 레아 루이스는 [반쪽의 이야기]뿐 아니라 드라마 [낸시 드류]에서도 주연급으로 출연해 내도록 차분했던 영화 속 모습과 전혀 다른 쾌활하고 솔직한 매력을 선보인다.



테일러콘텐츠 에디터. 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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