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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카렐과 존 말코비치의 '환장의 케미'

[스페이스 포스]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들은 스티브 카렐과 존 말코비치가 함께 있을 때 시작된다.
- 니콜라 오스틴, We Have a Hulk

스티브 카렐은 여전히 매력적이고 카리스마가 넘친다. 카렐과 말코비치(코미디 연기가 정말 과소평가된 배우다!)의 케미스트리는 최고다.
- 조시 벨, CBR

타율 낮은 유머와 일관되지 않은 톤

[스페이스 포스]는 정말 심각할 정도로 재미가 없다. 무슨 '웃음의 블랙홀'이라도 있는 건가? 유머의 타율은 낮고, 심지어 얼마 있지도 않다. 개그 없는 코미디 각본을 본 느낌이다.
- 팀 서레트, TV Guide

[오피스]식 유머가 절실했던 사람이나 아직도 'covfefe(도널드 트럼프의 SNS 오타)'가 웃기다고 여기는 사람들에게나 재미있을 코미디.
- 블레이크 고블, Consequence of Sound

정치 풍자극인지, 초현실 코미디인지. 시리즈의 일관되지 않은 톤 때문에 시청자는 "대체 뭘 보는 거지?" 싶다.
- 마이클 월시, Nerdist

환상적인 앙상블 캐스트

벤 슈워츠는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에서도, [스페이스 포스]에서도 나의 웃음벨이다.
- 미켈 조릴라, Espinof

돈 레이크, 지미 O. 양, 벤 슈워츠를 비롯한 출연진은 정말 환상적이다. 그러나 역시 최고의 존재감을 발휘하는 사람은 얼마전 세상을 떠난 프레드 윌러드가 아닐까 싶다.
- 매트 로우시, TV Insider

스티브 카렐이 '그나마' 정상인으로 보일 줄이야. [스페이스 포스]의 조연 캐릭터들 때문에 웃겨서 배가 다 아프다.
- 테사 스미스, Mama's Geeky

약간만 개선된다면 엄청난 작품이 될 것

정주행하기도 좋고, 최소 한 시즌은 더 나와야 한다. 존 말코비치가 다음 시즌에도 출연한다면, 스티브 카렐과 넷플릭스는 또 하나의 성공적인 TV 시리즈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앨리슨 스코닉-로즈, Flick Direct

무엇보다도 웃음이 가장 필요한 시기에 등장한 작품. 무해한 웃음을 선사하고, 출연진의 케미도 멋지다. 하늘을 뚫었던 기대치만큼의 퍼포먼스를 선보이진 못했지만, 더 나은 차기 시즌을 위한 연료는 충분해 보인다.
- 네이트 애덤스, The Only Critic